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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5 15:34
이번 신형 그램이 잘 나와서 기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14인치 그램을 저도 어제 사왔구요...
그런데 그램은 뭔가 문제가 한 두개 나와서 급한 게 아니시면 추이를 지켜보시고 사세용.
17/01/05 22:58
안녕하세요! 그램14 구매 버튼 누르기 직전인데 어떠신가요? 11번가에서 i5 제품 구매하려고 하는데 추이를 지켜보라는 말씀에 멈칫했습니다. 흑...
17/01/06 01:25
그램이 전통적으로 문제가 하나둘씩 나오는 제품이라, 아무래도 경량화에 중점을 둬서 부족한 게 있기 마련입니다.
뭐, 그런데 신형이라 그런지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17/01/05 15:41
신형맥북프로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튭,영화,음악감상과 하스스톤, 간단한 워드작업의 목적으로 xps13 과 고민하다가 신형맥북프로13" 구매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대단히 만족합니다. 디스플레이와 스피커가 정말 끝내줍니다.
17/01/05 15:48
자주 이동 안하면(무거운제품도 괜찮다면) 한성 H56 시리즈도 괜찮습니다. 노트북에 데스크탑CPU를 박아놓은 녀석이라 가성비가 어마어마합니다.
17/01/05 15:48
저도 12월말에 비슷한 비슷한 용도(게임만 롤 -> 하스스톤)의 랩탑이 필요했는데
이미 게이밍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랩탑보다는 서피스로 선택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17/01/06 00:04
노트북은 둘중 하나로 고르시면 됩니다.
1) 들고 다닌다. - 무게 1.3kg 이내 - 울트라북, 그램류, 서피스류, 맥북류 2) 들고 다니지 않는다. - nvidia 계열 외장 그래픽카드가 포함된 제품 작성자분의 글을 읽어보니 게임을 어느정도 염두하고 계시는데, 그램같이 내장그래픽만 포함된 제품의 경우, 나중에 다른 게임을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정말 많이 아주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거 해볼까? 아 안되네... 이거 해볼까? 아 옵션 너무 내려야 하네... 이런 기분) 제 개인적인 경우, 작성자 분의 글 내용과 아주 유사한 희망 조건으로 시리즈9을 샀었는데, 롤 이외의 다른 게임을 친구와 즐기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들고 다니실 일이 거의 없다면, 그냥 적당한 게이밍 노트북을 추천드립니다. gtx960m 이상의 제품에 SSD를 포함시키면, 작성글 내용에 두루 부합하며 이후 적당한 용도 확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제 여자친구에게 사준 제품으로 한성 XH56 제품이 있는데, 11월 구매당시 gtx950m -> gtx960m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 중이라 동일 그래픽카드가 포함된 타 제품보다 아주 낮은 가격 (70미만) 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XH56+BossMonster) (6100:i3-6100, 6600:i5-6600, 6700:i7-6700) 단점은, 해당 제품의 경우 한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브 셋만 설치를 하셔야 적절히 구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상, 2009년도 이래로 쭉 노트북만 사용하며, 주변 사람들의 노트북도 여러가지 접해오면서 얻은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만약 외장 그래픽 카드 사용을 위한 데스크탑이 있다면 위 1번에 적은 제품군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17/01/06 14:33
답변 감사합니다. 한성제품 알아보다가 궁금한점이.. 얼마나 무거울까인데..
서울에서 각종 브랜드 노트북 실사로 확인할만한 곳 있을까요? 지방 살다보니.. 서울은 잘 몰라서요 이번에 올라가게 되는데 매장 들려서 lg것도 보고 한성것도 보고 그럴려구요!!
17/01/09 14:00
아고고 주말에 일이 있어서 방금 확인했습니다.
대기업 제품들은 각 매장 및 하이마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실테고, 한성 제품은 저도 매장을 직접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한성컴퓨터 매장이 정리된 공식 페이지인데, 가장 가까운 곳의 한성 매장에서 직접 노트북을 볼 수 있는지 정도를 확인해보신 후 직접 방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monsterlabs.co.kr/src/customer_center/?cc_menu=inc_cc_store#inc_cc_store) 제가 써온 경험상, 약 1.3kg 이내의 제품들은 들고 다니는 데에 큰 부담이 없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장그래픽(gtx, radeon amd)이 포함된 제품은 사실상 들고다니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용 노트북의 그래픽카드는 대부분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만 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케이블의 무게 또한 고려되어야 합니다.) 근처에 하이마트나 lg, 삼성 대리점 등이 있으면 한번 정도는 직접 가셔서 무게와 크기 등을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기준이 하나 생기면 다른 제품들을 비교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한성제품의 경우 특이한 이미지가 있는데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성능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많습니다. (가성비 끝팡왕 노트북 추천 글에 많이 지명됩니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제품의 마감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제품 뽑기 운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A/S 처리가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 (즉, 뽑기만 잘되면 잔고장없이 만족스럽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대한 평은 아래 다나와 제품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2758) 저는 다나와 제품페이지와 유튜브 performance 영상, 게임 벤치마크 점수, 구글 as 검색 등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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