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30 18:06
세분 답변 감사합니다. 공무원으로 마음이 쏠리다가도 서류 하나는 붙지않을까라는 마음, 내년에도 실패하면 어떡하지, 차라리 일반 기업에 입사하자라는 불안감이 뒤섞여있네요. 뭐가 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 흐흐
16/12/30 18:24
글쓴분보다 나이는 어리지만(내년 29) 상황은 비슷한데, 저도 공무원 1년 정도 공부하고 다 떨어져서 멍때리다가 하반기 채용 도전했는데 두번 최종면탈하고 다시 공무원 공부하고 있습니다..올해 국가직 9급은 전반적으로 많이 뽑으니까 100일 전사모드 돌입하시면 합격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소수점은 아니었고 지방직 서울시 3점정도 차이였지만 희망갖고 합니다.
16/12/30 18:39
나이가 있으시고 첫직장이 그래도 이름이 없진않은 회사고 퇴직후 추가경력이 공백인게 서류에선 꽤 큰 마이너스라고 보입니다.
같은 상황이어도 아마 아예 신입에 경력 없음으로 쓰셨으면 통과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6/12/30 19:17
공무원이 어떨까요...
제 누나가 36살인데 이번에 우체국 합격했습니다.. 결혼도 했고 애가 둘있구요 같이 스터디하던 분들은 20대 후반이였는데 다떨어지고 누나만 되서 합격했다고 말도 못했다고....
16/12/30 21:16
공무원이 나을 것 같네요...
내년 합격을 목표로하되 일행에 비해 다소 점수가 낮아 합격이 수월한 국가직 직렬(검찰, 관세, 세무, 보호)을 보험으로 하시고, 지방직(대전광역시)을 목표로 해보심이 어떨지요. 이미 공부한 경험이 있으니 충분히 단기간에 합격 가능해보입니다.
16/12/31 05:50
요즘엔 저 스펙이 하나도 못통과할만한 스펙인가요? ... 굳이 들자면 나이 정도로 보이고, 영업직 밀어쓴다면 가능성 충분히 있어보이긴 하는데 안정적인 글은 공무원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