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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8 19:44
그래서 원래 길이를 젤때 자로 눌러서 잽니다.
살이 찌거나 빠지면 피하지방층 두께에 따라 제각각으로 나오는데 눌러서 재면 대충 최대가용길이 (?) 가 나오는거죠.
16/12/28 20:05
제가 빠지고 나서 그거 확실히 느꼈습니다. 굳이 그걸 재봤다는게 좀 쪽팔린 일이긴 한데...
몸무게를 한 28kg 정도 뺐는데 제 소중이가 전에 봤던 제 기억속의 그 소중이가 아니더라구요...
16/12/28 19:20
전반적인 성격하고 연관짓기는 어려울거 같으나...
성적 자신감하고 연결지을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이게 여성을 대할때 "성격" 같은거라고도 볼수 있는거죠. 물론 포르노의 영향으로 인해 평균이나 평균위의 크기인데도 주눅들어 있는 경우도 많고 반면에 실제로 대물이라면 사이즈만 믿고 너무 자만해서 본인 위주로 관계를 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자신감이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넘쳐나도 문제라고 볼수 있겠죠.
16/12/28 19:23
제가 상위 1프로긴 한데...대범하고 남자답진 않습니다. 상위1프로 근거는....아직 제꺼보다 큰 사람을 못뵈서요.군대에서 제 선임이 목욕탕에서 딱 마주쳤을때 한마디 던지더군여. 내가 널보고 세상 넓은줄 알았다~
16/12/28 19:34
남자답다의 기준이 상당히 모호하지만,,, 제가 군대 있을 때 저희 부대에 유명한 대물 세 분이 계셨습니다. 한 분은 후임, 두 분은 한참 고참이셨는데요... 세 분 다 성격이 아주아주 제각각입니다.
한 분은 대놓고 까불이 스타일 (하하와 노홍철을 더한다음 1/2을 곱하면 나오는 인물입니다) 이고 한 분은 레알 과묵 (같이 근무서는 2시간 반동안 대화는 딱 두 마디 하셨습니다. 시작할 때 "암구어는?", 끝날 때 "가자".. 숨막혀 뒈지는 줄) 또 한 분은 촐랑이 스타일이셨어요. 성기 크기와 성격은 무관한 것 같습니다.
16/12/28 19:38
크기와 성격은 상관없는거 같은게.. 저도 주위 경험담이지만 너무 커서 여친도 싫어한다고 할 정도로 큰 녀석이 있는데 질투, 소심의 화신입니다. 또 다른 한명은 유쾌하긴 한데 자신감이랑은 거리가 먼 아이구요..
16/12/28 20:08
성격이랑 관계있을수도 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성기가 큰 것은 사춘기때 남성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크죠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성격은 외향적이고 적극적일 확률이 높고요 어렸을때 남성호르몬을 도포하면 단기적으로 성기가 커지지만 외부에서 들어온 호르몬이 성인이 된 후 성기의 크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연구된바가 없습니다 그냥 대학병원 비뇨기과 의사가 느끼기에는 정상크기의 성기를 가진 성인은 성격을 예측하기 어렵고(성기가 아주큰편이든 보통크기이든) 정상보다 유의하게 작은 성기를 가진 경우에는 소심한 성격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남성형을 더 많이 나타내지는 않지만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치보다 낮으면 유의하게 남성형을 덜나타내게 되지요 마지막 두문장은 밝혀진 내용입니다
16/12/28 20:13
혹시 비뇨기과 의사이신가요?
성장기에 과체중이면 체내 에스트로겐 레벨이 올라가면서 그곳 성장을 저해한다는 설이 있는데 이게 과연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16/12/28 20:24
살짝은 상관이 있을듯 합니다.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그렇다기 보단 크기가 작아서 그런? 작은 기분은 작지 않아서 못 느껴봤지만.. (허허;; ) 좀 알것도 같고 크면 일단 말그대로 그것때문에는 안 꿀리죠. 평소에는 잘 생각도 안나고 그런 자신감에 살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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