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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8:31
둘 다 2C4T 인데 2.4 GHz vs 3.5 GHz 라 체감이 꽤 될 겁니다. L2 캐시도 3 Mb vs 4 Mb 네요.
동클럭 가정 5년 전에 나온 샌디브릿지와 현 세대 스카이레이크 성능도 이 정도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CPU 오버클럭 해서 쓰는 사람들 클럭 10-15% 올리는 걸로 빠릿해지는 걸 살짝 느끼는데, 클럭 50% 증가가 안 느껴질 리가 없습니다. CPU 가격 자체는 딱 돈 값 정도인 걸로 보이는데, 나머지 사양에 따른 가격 변화가 궁금하긴 하네요.
16/12/26 18:37
동일 모델은 아니지만 제가 그램 i3 13인치를 쓰는데 matlab이나 verilog, C++ 시뮬돌릴때 말고는
성능에 대해 불만없이 잘 썼습니다.
16/12/26 18:48
생각보다 차이는안나는데 사양을 먹는 애들로가면 결국 터보클럭이 너무차이나서 체감이날겁니다. 물론 전 i5 4300u와 core m3 900점차이나는데 별로 체감은안갑니다..
16/12/26 18:50
동영상 재생은 그래픽카드의 리소스도 같이 쓰는 경우가 많으니, 왠만한 FHD동영상 정도라면 큰 차이가 아니겠고요.
동영상 인코딩을 자주 하는 편이라면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하스스톤은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카드 움직임의 부드러움이 차원이 달라요... 게임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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