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22 17:27
간단하게 클럽과 나이트클럽은 문화가 다릅니다.
클럽 = 기본이 서서 놀고 티켓팅을 하면 음료1잔을 마실 수 있음, 거점이 없음. 테이블과 룸 등으로 거점 마련이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부킹이 없고 내 능력으로 여자와 조인. ( 아레나, 옥타곤 같은 경우 룸 잡고 웨이터 한테 팁 주면 부킹이 되기도 합니다 ) 나이트클럽 = 기본이 앉는 테이블로 3~4인 기준으로 맥주 3병과 기본과일안주가 제공. 부킹문화로 그냥 앉아만 있어도 웨이터가 어디선가 여자 손님들을 데려다가 앉혀줌. 부스라고 불리우는 고급 테이블 석과 룸이 존재. 관광나이트, 성인나이트 = 나이트클럽이랑 궤를 같이 하지만 연령대가 미친듯이 높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럽은 그 분위기나 음악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과 헌팅 목적의 사람들이 혼재 되어있지만, 나이트의 경우는 헌팅의 목적이 더욱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년 전에 클럽이 없던 분위기에서야 춤추러 음악 즐기러 나이트 가요 같은 말이 통했지만 지금은 그런 말이 안 통하죠 적어도 수도권에서는.
16/12/22 17:44
이혜리님이 잘 설명해주셨고, 관광나이트는 거기에다가 여러가지 쇼(가수들의 공연, 무희들의 공연, 세미 스트립쇼 등등...)이 곁들여지죠.
16/12/22 18:14
꼭 그런건 아니지만 클럽 = 20대 초중반 나이트클럽 = 20대 후반 ~ 30대 중후반 , 관광나이트 = 30대 이상 연령대가 주인거 같고
핵심키워드는 클럽은 부비부비, 나이트클럽은 부킹, 관광나이트는 단체부킹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