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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1 22:45
영어는 자주하면 느는것 같아요. 제가 영어유치원 및 영어학원에서 일할 때 보통 언어가 빨리느는 아이들은 학원 단위를 많이 듣는 아이들보다 집에서 한번 더 복습하거나 부모님이 챙겨주는 아이들이었습니다.
16/12/21 22:56
저 6시간이 연속 6시간인지 띄엄띄엄으로 다 합해서 6시간인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수업 듣는 데 체력적으로 좀 지칠 것 같아요.
한두달 정도 기초회화반 신청해서 듣고, 비즈니스 회화 신청유무는 나중에 고려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결국 수업시간에 배운 것보다 평소에 자주 말하기 연습하고, 라디오나 미드로 귀트이고 하는 게 더 도움이 되니까요.
16/12/21 23:02
실력이 어느정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전화응대가 가능하신 수준이라면 짧게 유지하는것도 좋겠지만, 부족한 경우는 책상에 앉아있는게 결국 실력이 되더라구요.
갠적으로도 조만간 전화영어쪽 한번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학원은....음 잘 안가지더라구요. 특히 마의 토요일아침... 금욜에 왜이리 회식이 많은지 원.
16/12/22 00:27
제 생각에는 3시간 듣고 복습이나 예습하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6시간 학원에 있으면 지칠 거 같은데요.
나중엔 학원 가는 거 자체가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요.
16/12/22 02:02
직장생활에 +6시간 수업은 너무 무리일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3시간씩 들어도 어쩔땐 지치실텐데.. 이건 자기계발이 아니고 자기혹사수준일듯한...덜덜.. 그리고 6시간 강의들으시면 예습+복습시간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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