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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13:55
어릴때 경험으론 언덕쪽이요.
일단 슛이 대충차도 드랍슛이라고 하나요? 위에서 아래로 꽂히는 느낌으로 날아와서 막기가 좀 까다롭고, 슛이 떨어지거나 힘이 달릴 때가 됐는데 안 떨어지고 점점 빨라 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언덕진영에서 드리블을 치다보면 공이 점점 빨라지고 패스는 로빙이 되고 무릎이 좀 아프지만, 그래도 언덕오르느라 체력빠지고 항상 로빙으로 패스나 슛해야하고 옆사람 줄거였는데 스루주듯이 앞으로 패스해야하고 드리블 안쳐지는 것 보단 낫습니다. 길게 썼는데 결론은 중력을 거스르는 쪽이 불리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 질문 몇년전에 pgr에서 본거같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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