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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9 12:58
유치원 임고는 그냥 통과만 하면 공무원되는 겁니다.(어린이집과는 다른겁니다..)
초등교사나 중등교사처럼요. 특수 교사와 비슷한 거죠.. 전망이 딱히 있나요. 그냥 공무원 교사되는건데요.. 채용폭은 임용티오 자체가 일단 숫자가 적어요.(특수 티오처럼요.) 그리고 중요한게 유아교육과라고 하는 과가 있는 대학이 상상초월할 정도로 많으니.. 아웃풋 고려하면 임고 한번 봐볼까 하는 인원수야 상당하겠죠. (다만 보통 유아교육과야 전문대도 있고 별에 별 학교마다 있으니..편차가 크긴 합니다. 학생들마다..) 그런데 뽑는 인원수는 뭐..엄청 적죠.. 붙는거부터가 대단한 일이죠.. 임고 시험 과목이나 내용 자체야 초등과 크게 다를게 없을 거예요. 몇과목 추가 되고 빠지고 뭐 그런 정도겠죠. 난이도도 어차피 비슷합니다. 같은 기관에서 몇일인가 텀 두고 시험보는거라. 기출 봐도 겹치는 문제도 있고 뭐 그렇더군요. 유아교육과 자체는 들어가는데 마음만 먹으면 들어갈데야 넘치고 넘칩니다. 점수 맞춰서 진짜 이름 들어본 적 없는 대학에라도 들어가면 그만이긴 하니까요. 근데 거기서 임고를 통과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예요. 마치 특수교사와 비슷하죠.. 사실 그래서 중고딩때 그래도 성실하게 공부했고 성적도 상위쯤은 나오고 뭐 그러면 교사 할거면 교대를 추천하죠. 교대에도 유아교육과가 있거든요.(이름이 다른 이름일수도 있음..) 교대 유아교육과가서 난 초등교사 안하고 유치원 교사 할거야 하면 가능하거든요. 선택의 문제
16/11/19 14:29
일반적으로 임용고시의 난이도로 볼 때 유치원교사 임용은 상급이에요. 서울지역은 10:1 정도 대도시지역도 6~7:1 경쟁률을 보입니다. 가장 어려운건 중등교사임용고시로 경쟁률 20:1쯤은 가뿐히 넘김...
교육연령이 어리다보니 우선 교육현장에서의 스트레스가 없고 정규수업이 12시에 끝나기때문에 진짜 널널한데 정년보장...이게 엄청난거죠. 수업일수가 일년에 180일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국공립유치원의 수가 워낙 적기때문에 경기도만해도 매년 채용인원이 200명 남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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