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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16:32
확팩있으시면 버스 상관없이 탈 수 있습니다.
악사도 소환물 부를 수는 있는데.. 주류세팅은 아닌듯 하네요. 수도사도 조폭수도테크 있습니다.
16/11/10 16:42
스토리 상관없이 버스 탑승가능하구요. 보통 모험모드를 통해서 렙업합니다.
디아인벤에 가보시면 버스게시판이 따로 있는데 버스모집글이 올라올때에 댓글달아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소환수 플레이는 현재 부두가 대표적이구요. 참고로 디아2 조폭네크가 내년에 DLC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16/11/10 16:52
제대로 된 소환 세팅은 부두가 답입니다.
디3은 템 파밍이 엄청 빠르게 돼서 주류세팅 아니면 극도로 비효율적인 헛짓이 되거든요. 물론 그 자체를 즐긴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아마 재미없을 듯 합니다. 인나 폭장 https://www.youtube.com/watch?v=A64fEj_VnYE 아라키르 치킨 https://www.youtube.com/watch?v=p1q40n3z4as 지옥니 소환 https://www.youtube.com/watch?v=IF4--BWtO0A 해봄직한 소환물 위주 세팅은 이게 다인 것 같네요. 내년에 네크 dlc 출시하면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TyhWnlnyVKA
16/11/10 17:58
부두나 악사가 답 맞고, 부두가 정답에 가깝습니다.
부두는 덩치+들개들 데리고 다니는 세팅이 가장 메이저하고, 강력합니다. 악사는 습격자셋이 메이저하진 않으나, 아마 이번시즌 히드리그의 선물 세트기 때문에 금방 맞출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 인나 벗세팅은 마이너한 세팅이며, 히드리그의 선물도 아니어서 파밍도 별로입니다. (다만 위의 세팅과 달리 현인셋을 입을수 있다는게 그나마 유일한 장점일듯 싶네요)
16/11/10 19:38
위에 분 의견이랑은 약간 반대인데,
무조건 버스로 만렙찍고 보는게 능사는 아니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이거저거 시험해보면서 하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익힐 겸 첫 캐는 버스타시더라도, 다음 캐는 한번쯤은 솔플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키워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이너 메이저 세팅에 얽매일 필요 없이 그때그때 줍는 템에 따라 스킬 세팅 바꿔가면서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묘미가 있는데다, 캐릭터가 강해지고 성장하는 느낌을 가장 잘 받는 구간이 쪼렙때니깐요.
16/11/10 19:44
아하; 제가 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아예 처음부터 하시는 줄 알고ㅠㅠ
만렙찍는 과정에서 취향이 갈리는군요- 어쨌거나 재밌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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