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해서 맞춤법이 엉망이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년이 더 지난 일이긴 합니다만
이제야 판결이 났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라고 하는데요.
결혼 5개월 전인가 부랴부랴 계약금 30으로 계약을 진행했던 곳이 있었는데 무려 결혼식 한 달 전에 임대료를 못 냈는지
예식장 자체가 사라졌더라고요. 사장에게 전화해보니 죄송하다 근처 예식장에 얘기해두었으니 거기서 진행하라고 했으나 거기서도 우리는 거기서 받은 돈이 없고 도의적으로 걔 약 금만 큼 할인을 도와주겠다 돈은 못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 사장은 잠수를 탔고 피해자 몇몇 분들을 알게 돼서 같이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결론은
말씀드린 것처럼 무혐의이고요
계약서와 계좌이체 내 역 그리고 계약 당시 시점에
이미 임대료를 내지 못 해서 강제철거(?)가 진행 예정이었던 문서 사진도 첨부하였는데 도대체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지 ㅜ.ㅜ
30만 원이라는 돈이 당장 없어서는 안될 큰돈은 아니지만 아깝고 무책임한 사장이 괘씸해서 그냥은 못 넘어갈 것 같고..지금 해야할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도와주세요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고맙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