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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1 18:37
기온이 낮아지면 리튬이온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낮아져서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케이스라도 끼워서 최대한 따뜻하게 하시는 게...
16/11/01 20:56
아이폰이라 그런게 아니고,
쉽게 말하면 배터리 양전자 +-가 넘 추워서 움직임이 둔해지고 출력전압이 3.6~3.8v 사이로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됨으로 0퍼 뜨는건데 해결법은 온도를 다시 올리 수 밖에 없겠죠. 배터리가 부팅된지 6개월미만, 최고 성능을 내고 있을 때 전압이 좀더 안정적이라서 혹시라도 해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해 보라는 의미 입니다.
16/11/02 01:16
스마트폰 최종 출하 직전 온도테스트는 25도에서 85도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85도까지 갈 일은 없고(풀3d 게임을 주머니에서만 돌리는건 몰라도), 25도 밑으로는 자주 가는데, 보통 전자기기들은 고온보다 저온에 특히 취약합니다. 이유는 원댓글에 잘 나와있구요. 배터리 순삭은 아이폰만 그런게 아니라 안드도 마찬가지예요ㅜ 그나마 ios는 운영체제 단일화로, 이것저것 난잡한 안드보다 아이폰이 배터리 효율은 안드보다 더 좋습니다.
16/11/02 10:29
개인 경험에만 의존해보이는 답정너 스타일로 보이시는데,
현존 안드 프리미엄폰 하이엔드인 갤럭시s7 하나만 빌려서 요즘 날씨 새벽에 30분만 바깥바람 쐬는 실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급적 케이스 탈착하시고, 실험군 대조를 위해 안드폰과 동일 기간 실사용한 아이폰6s 정도 구해서 둘 다 완충인 상태에서 실험하시면 더욱더 객관적인 데이터 보유 가능하시겠구요.
16/11/02 12:35
이번주 월요일 저녁 8-10시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후에 아이폰6s,6 방전에 갤럭시 노트4,s7,s6는 살아있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답정너 될만하죠 바로 전날 이런경험이 있었는데요..
16/11/02 08:47
답정너시네요.. 원하는답을 드리자면 소프트웨어:아이폰엔 온도감지센서가 장착되어있어서 기온이내려가면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실행하여 밧데리를 소모시킨다. 하드웨어: 2010년대 아이폰 밧데리 주요공급처가 ATL인데 삼성(안드로이드)에 보급하는 밧데리와 틀린 덜만들어진 밧데리를 보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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