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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4 16:21
1. 너무 어려서 잘모르겠습니다. 분양하시는께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1-1. 털이 안날리는 고양이는 내집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사람을 책보고 키운다고 제대로 되지 않듯이 말이죠. 모래와 사료는 일단 개월수에 맞게 인터넷 등을 참고하여 사시면 됩니다. 모래는 모래가 많이 날려도 되는 베란다가 있다면 일반모래 타입쓰셔도 되고, 그게 안되면 변기에 버리는 두부모래 타입을 써보셔도 되구요. 사료는 마트에서 파는거랑 유기농 붙어있는것만 피하면 됩니다. 공부하시다보면 고단백/그레인프리 어쩌고 하게되는데 그것보단 감당할수 있는 가격의 사료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3. 이동장에 푹신한것 + 배변패드만 깔아주시면 2시간반 정도는 충분히 버틸겁니다. 계속 울겠지만요. 병원은 이동하면서 집근처에 이상한 평이 없는 동물병원에 바로 들러보는게 낫습니다. 병원을 잘 모르겠고, 고양이 상태가 문제없다면 그냥 몇일뒤에 가셔도 큰 문제없을거구요.
16/10/24 16:47
이동중에는 탈출하기 어려운(차소리에 날뛰면 발톱때문에 피볼수가 있습니다.) 이동장이나 가장에 넣고 손으로 덮어주면서 체온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덜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16/10/24 16:47
털 관리는 매일 잘 빗어주시고 청소기 열심히 돌리고 찍찍이로 냥이가 자주 머무는 곳만 정리해 주시면 별로 신경쓰이지 않으실 겁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면 충분해요.
책은 질병관련 책 한 권 정도 있음 도움이 되더라구요. 급하게 애들이 아플 때 이상 증상 보일 때 응급처치라던지.. 의외로 요긴하게 쓰이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사료는 로얄캐닌이 제일 무난합니다. (가격대비 성능과 구하기 쉬움 정도) 동물병원 가셔서 추천 받아 먹이셔도 되고요. 인터넷이나 카페 등에서 샘플 이것저것 먹여보면서 잘 먹는거로 챙겨줘도 되고요. 요런것이 또 고양이랑 사는 재미니깐요^^ 모래는 응고형이 일반적입니다..만 저는 먼지 때문에 흡수형 사용합니다. 비염인 남편과 애들 때문에요. 변기에 버리는 모래도 있지만 화장실 구조에 따라 막히거나 역류할 수 있으므로 미리 잘 알아보시고 가급적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시는 걸 권합니다. 고양이 카페에 보면 가끔 변기에 버렸다가 막혀서 큰 돈 내고 수리하는 분들 계세요. 병원은 좀 큰담에 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라서 ㅜㅜ.. 이쁘게 키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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