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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1 23:11
<축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학생부군신위>도 있네요. 그래도 좀 더 대중적인 영화는 <축제>일 듯.
굳이 따지자면 <삼포 가는 길>도 말씀하신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일텐데 제작 년도가 너무 옛날이라;;;
16/10/01 23:25
찾으시는 주제가 뭔지 사실 잘 와닿지가 않는데, '웰컴 투 동막골' 과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의 접점이 무엇인지 사실 저로서는 혼란스럽네요.. 혹시 이전 시대의 시대상을 보여 주시려는 목적이라면 '국제시장' 같은 영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도 괜찮을 것 같구요.
마을 공동체 및 사회 변황과 관련하여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은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밀양' 등이었는데, 아무래도 영화의 주제가 무겁죠. 교육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제가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성인도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중학생들이 영화를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6/10/01 23:25
<인생> : 중국 근현대사 소재의 영화입니다. 위화의 동명 소설(한국 번역명은 <살아간다는 것>)이 원작이죠.
<노이 알비노이> : 아이슬란드의 소규모 마을에서 반항적으로 살아가는 알비노 소년 노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크루서블 > : 17세기 식민지 시절 미국 메사추세츠 촌락에서 일어난 마녀사냥 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윈터스 본> : 오자크 산골 마을에서 손아래 동생들을 키우며 살고 있던 리 돌리라는 소녀가 아버지의 실종을 맞이하여 대처해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 : 제정 말기에 러시아에서 살아가는 유태인 촌락 공동체의 해체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아마 본문과 의도 자체는 가장 잘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7인의 사무라이> : 이건 워낙 유명해서 생략. 중학생들 눈높이로 보기에 재미있는 게 딱히 있을까 싶네요. 굳이 꼽자면 <인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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