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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4 16:02
먼저 애도를 표합니다.
문자로만 연락드려도 충분하고요. 모친 지인분들이 서로 알아서 연락하고 장례식장에 오실겁니다. 유스티스님께서 맏상주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장례식 자체는 상조회사나 그 병원 장례식 담당하는 곳에서 다 알아서 진행해줄겁니다. 그리고 좀 웃긴 말일지는 몰라도..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인데 3일간의 장례식은 체력이니 잘 드시고 틈틈히 쉬시면서 체력관리도 잘 하시고요. 체력관리는 어머니에 대한 슬픔과는 별개의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맑은 마음으로 어머니 생각하시면서 기도 많이하세요!!!
16/09/14 17: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 위에 서향님 말씀대로 체력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첫날 둘째날 밤새다가 발인날 쓰러지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ㅠㅠ 밥도 최대한 드시고 잠도 잘 자두세요 ㅠ
16/09/14 17: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모친상을 당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남일 같지 않네요. 연락은 알아서 돌아서 와야 될 분 들은 알아서 오실거고, 친한 친구분들 및 친척 분들이 많이 도와 주실 겁니다. 의지 하셔도 되는 시기이니 혹 남에게 도움 받는거 싫어하시는 성격이시라도 의지 한 분들이 필요할 때 그만큼 도와준다는 마음 가지시고 도움 많이 받으세요. 저도 거의 극단적인 개인주의 성향이였는데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주위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는거 보고 성격이 조금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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