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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0 12:16
개인적으론 연기자면서 출연해서 다른 아이돌 기회뺏은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불호쪽에 가까웠지만
i.o.i 데뷔하고선 팀에 민폐끼치거나 구멍느낌을 주진않아서 노력많이하고 열심히하는구나 생각들어 호 쪽으로 돌아선 케이스입니다.
16/09/10 12:16
프로그램 시작전에 선공개된 자기소개영상 등에서 특유의 개성으로 일정수의 팬을 얻고 시작했습니다.
프듀 전반에 걸친 성장형 캐릭터라는 면이 작용한 것도 맞구요. 1-2화에 소속사별 무대에서 안좋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고 3-4화에서 인기 정점에 도달해 가던 김세정과의 제자-선생님 케미를 통해서 부스터를 달았죠. (feat.배윤정) 보름달에서 처음으로 실수도 없고 좋은 표정연기로 호평을 받으면서 성장형 캐릭터가 보여 줄 수 있는 매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만, 1등 하는걸 보고 저도 현장러들이 미웠습니다..크크
16/09/10 12:17
저레벨 케릭터가 자신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건지..
바로 이거 아닌가요... 청하였나.. 얼마전 인터뷰에서 101당시 인터뷰때 자기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했는데 앞차례에 소혜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리액션소리가 엄청 크게 나는걸 보고 저 애는 정말 지치지도 않고 엄청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하죠... 이 정도하면 피디도 푸쉬해줄만하고 시청자들도 푸쉬해주고
16/09/10 12:20
가장 중요한게 역시 얼굴이겠죠.
만화책에서 언급된 7의 여자라고 할까요?부담없는 귀여운 외모에 표정이랑 말투까지 덕후들이 많이 생기는 스타일이죠.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첫 등장 에피소드를 보고 11등안에는 당연히 들고 과연 1등도 가능 할지가 더 궁금했어요.
16/09/10 12:23
방송 전 공개했던 상어옷 입고 추던 상어춤에서 빠져들었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력이 있는 거죠... 물론 실력이 부족하니 3대장 급으로는 올라가지 못했구요
16/09/10 12:58
프로듀스 한 편도안보고 소혜양을 본건 오직 pgr을 통해서만 봤는데
특유의 표정변화나 귀여움때문에 끌리더군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덕후몰이 하기에 좋은 캐릭터같아보였네요.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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