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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9 02:33
전 어차피 미래 아스날 감독은 벵거감독 1~2년 재계약후 현 본머스감독인 에디 하우라고 생각하고있어서.. 앙리는 보여준 것도 없고 단계도 제대로 안밟는것 같아서 믿음이 안가네요. 네빌보다 못한 커리어 패스를 밟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16/09/09 02:54
지금 해설자도 계속 하고 싶고, 나중에 감독도 하고 싶어서 일단 국대 코치 부터 차근차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해설자를 포기하면야 빠른 테크를 탈 수 있지만, 현재는 해설자를 내려 놓을 마음이 없어보이니 그냥 차근차근 가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네빌처럼 지도자 경험에 비해 지나치게 좋은 팀에 이름빨+인맥빨로 감독으로 들어가는 순간 네빌테크 그대로 밟고 지도자 커리어 말아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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