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상황을 직접 보진 못하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만 해주신 상황이고요. 설명하자면 같은 아파트 상대방 차는 갓 뽑았다는 새차량이고 그 차는 어중간하게 이중주차된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이중주차된 새차량을 손으로 살짝 밀어내고 저희 차와 거의 미세하게 살짝 부딪쳤는데 파손도 없고 심지어 긁힘도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바로 보험회사에 연락해 저희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파손과 긁힘이 없으니 합의하에 끝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지만 제가 어리고 차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을 불러서 대응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것인지 몰라서 피지알에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