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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4 09:29
락페/공연
줌을 많이 땡겨야 할 경우가 많음 (화질의 감소, 흔들림 증가 가능성) 저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f값이 낮을수록 -> 렌즈의 고성능(무게 부피 비용 증가) 흔들린 사진을 피하고 화질을 확보하기 위해 고감도 저 노이즈 -> 바디의 고성능(무게 부피 비용 증가) 삼각대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삼각대 추가 구입비, 들고다니기 귀찮은 경우가 많음-> 차에 짱박혀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됌) 여행 락페/공연에서 사용하는 망원을 들고가기엔 부피가 너무 크고 여행에서 짐이 됌. 삼각대 또한 짐이 될 가능성이 높음. 추천 기종 canon g1x m2 중고가 약: 40~50 canon g3x 중고가 약: 50~70 nikon p610 중고가: 약 40~50 nikon p900 중고가: 약 60~70 sony rx10 m2 중고가: 약 90~100 문제가 있는 기종이 있는지 확인은 안 해봤으니 검색 쭉 돌려보심이 좋겠스빈다. 대도시에 사신다면 중고거래가 유리하실수 있습니다. 카메라공부는 메뉴얼 정독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6/09/04 12:00
저 조건이면 공연용은 힘듭니다
그래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찍어 올리는 퀄리티에 아슬아슬하게 걸치기라도 하려면 최소 60~70정도는 있어야 하구요 당연히 크기도 크기 때문에 2번 조건에서 탈락이 됩니다(렌즈만 1.5kg씩 합니다) 정 찍고싶으시다면 위에 결혼해도똑같네님이 적어주신거 정도로 사도 되긴 하는데 환경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밤 공연을 기준으로 보면 하이엔드 디카로는 부족할 확률이 높습니다 여행, 공연 양쪽 다 잡으실꺼면 결혼해도똑같네님이 추천하신걸로 가시는게 낫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 예산에서는 공연은 포기하고 여행쪽만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행쪽만 집중하신다면 g7x나 rx100 m3 정도가 가장 무난하구요 g5x나 g1x mk2 정도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중고가격 기준으로 잡아봤구요 인터넷에서 각각 사진이나 특성들 보시고 무게랑 뭐 그런거 고려해보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09/04 16:13
사실 공연은 가면 보느라 정신없는데, 여행 다니면서 더 많이 쓸 것 같아요 크크
기종 추천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좋은제품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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