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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2 22:37
청담동 마코토 갔을때 그나마 일본이랑 비주얼 및 방법상 비슷하게 줬던것 같은데 (비싸서 두번 가고 안감..)
근데 일본에서 두번밖에 못먹어봐서 일본이랑 비교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네요.. 근데 그 나라 음식 그 나라 가서 먹어야 맛있지 해외가서 한국식당 가면 외국식 한식 맛이 나서 크크크
16/09/02 22:38
하... 맞는 말입니다 꼬우면 일본에 가야하는데 일본에 갈 돈이 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ㅠㅠ
그보다 추천해주신 마코토란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흑흑
16/09/03 02:29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리나시타님이 찾는 스키야키는 주로 일본 관서지방에서 먹는 방식이구요 육수가 좀 많아서 샤브샤브 느낌까지 나는 스키야키는 관동지방에서 먹는 방식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음식점 전부는 (dwayne님께서 언급하신 마코토를 제외하고)관동지방에서 주로 먹는 스키야키네요
16/09/03 09:24
관동 관서 다른건 알고있었는데 숙주도 그렇게 많이 넣나요?
우리나라 스키야키집 대부분은 숙주를 잔뜩 넣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관동이나 관서나 숙주는 안넣는 것 같던데 전 숙주를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리고 너무 디테일한거까지 신경쓰는 것 같은데 요리하는 순서도 제가 알고있는거랑 대부분 다르더라구요 관동 관서 어느쪽이든 고기 먼저 굽고 육수를 넣고 야채를 넣는거로 알고있는데 제가 찾아본데는 대부분 육수 먼저 넣고 야채 넣고 고기를 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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