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지금까지 내내 피쳐폰만 쓰다가(심지어 터치폰도 써본 적이 없..)
이번에 어머니 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김에 저도 갈아타려고 합니다.
어머니와 저 둘다 피쳐폰 쓰고 있고요. 통신사는 [KT]에 표준 요금제입니다.
현재 사용 패턴은..
저 - 회선만 유지하는 수준. 실사용량 극히 미미함
어머니 - 조회해보니 지난 3개월 평균이 음성통화 172분, 문자 68건이었습니다. 데이터..는 당연히 없고요.
저나 어머니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전혀 없는지라] 당장 사면 그거 가지고 뭘할지 좀 막막하긴 한데요
어머니는 카톡, 버스시각 확인, 동영상(TV 등등) 감상 등이 주용도가 될거 같습니다. 아.. 카메라도 괜찮았으면 하시고요.
저는 비상용 인터넷 + 카톡 정도입니다.
알뜰폰이 화제길래 알아보니까 에넥스의 a6000 요금제가 평이 좋더군요. (콜센터는 말이 좀 많습니다만..)
기계는 보급형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갤럭시 a시리즈, j시리즈가 눈에 들어오는데 괜찮을지..
[질문]
1. 위에 말씀드린 a6000 요금제에 갤럭시 a시리즈나 j시리즈 조합 어떨까요?
2. 그런데 에넥스 믿을만 한가요?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에서 탈락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3. 어머니께서 동네 대리점에 가서 스마트폰 실물을 보고 상담도 받아보라고 하시는데 시도해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