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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12:27
모기가 확실히 적은거 같습니다.
듣기로.(사실확인은 못했습니다.) 모기유충에서 모기로 변태?되는 시기가 짧은데(1~2주 정도?) 그 시기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유충들이 다 쓸려 내려가서 모기가 없는 거라고 하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밑에 분이!
16/08/22 12:27
모기가 오히려 더워지기 전에 조금 보였던 거 같네요..한참 더울 때는 못 봤고..아마 더위가 좀 식으면 오히려 늦게 모기들이 좀 설쳐대지 않을까 생각을..
16/08/22 12:48
아직 모기시즌 시작 안했을거예요 작년도 막 11월 까지 모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비좀 오고 일 최대온도 30도 이하로 떨어지면 시작일겁니다
16/08/22 12:59
안녕하세요. 자칭 모기 생태연구가입니다. 모기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외부기온이 높은 한여름에는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풀숲이 많은 곳에 가면 모기 무지하게 많습니다. 이제 서늘해지는 9월말부터 10월에 따뜻한 방안으로 대거 들어올 겁니다.
16/08/22 13:11
비가 안오고 폭염이 너무 오래 지속되서 유충이 자랄 물구덩이가 죄다 말라버려서 모기가 유난히 더 없다는 말은 들어봤네요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16/08/22 13:16
집에는 원래 잘 없긴한데.. 얼마전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쉬는 타임에 엄청 뜯겼네요.
팔에 물렀는데 엄청 크게 부어서 놀랐다는 가을에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6/08/22 13:28
1. 비가 안와서 알 나을곳이 없음
2. 어찌어찌 찾아서 알을 낳았더니 딱 그때 폭우가 내려서 쓸려감 3. 그래도 버티고 살아남았더니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역대급 방역을 행함 4. 결국 빛을 봤는데.. 역대급 폭염
16/08/22 19:37
이게 비가 와야 웅덩이가 생기고 거기서 모기유충이 자라는데
마른장마라고 장마도 오는둥 마는 둥 하고 해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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