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2월즘에 방콕 가는 비행기를 같이 붙어있는 자리를 여자친구가 예매했엇습니다.

그런데 성별이 잘못 표기된걸 확인하고 항공사에 연락해서 수정하고

그부분에 대해서만 확인하고 잊고 있었는데

당장 모레 비행기를 타는데 지금 와서 확인해보니 좌석이 잘못 예매된걸 확인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어로 예매 확인 메일이 왓을때는 제대로 된 자리로 (붙어있는 자리) 확인됫었는데

바우쳐(??)를 확인해보니 전혀 동떨어져 있는 자리에 예매가 되어잇더라구요

항공사에 연락해보니 일단 출발하기 하루전에 자리를 바꿀수 잇는 싸이트가 열리니 시도해보라고 하던데

만약 붙어있는자리가 없거나 제가 원하는 자리로 예매를 못할경우 어떻게 되는거냐에 대해선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고 일단 낼 해보고 만약 안되면 다시 연락을 주던가 당일 공항에서 말하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지...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하네요

=_=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 타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