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8/16 20:22:30
Name 갓경언
Subject [질문] 직장생활하면서 1년동안 출근하면서 지각한번 안한사람 흔한가여?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 부서는 1년동안 지각한번 하는 사람이 없다 라면서 지각하는걸 이해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가끔 하는수준 1년이면 약 3~4번정도는 한거 같은데

집안에 중요한 사정이 있거나 혹은 사고가 나서 지각을 했거나 하는 걸 제외하고

1년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각을 한번도 안하는 사람이 많은건가여?

제가 일하는곳에서는 한명도 없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maze
16/08/16 20:24
수정 아이콘
특별히 지각을 신경쓰는 문화가 있는 회사도 다녀보고 다들 완전 프리하게 나오는 회사도 다녀봐서 그런지 양쪽 다 그러려니 합니다.
전자의 회사를 오래 다녔을 경우 그런 마음가짐이 자리잡혔을 수도 있겠네요.
16/08/16 20:25
수정 아이콘
음 전 현재 직장 2년간 다니지만 지각 한번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근 1년간 지각한 횟수가 현재 35명 정도 있는데 횟수로 다 합쳐야 5번 정도입니다.
辛만두
16/08/16 20:33
수정 아이콘
6년정도 다녔지만 한번도 안했습니다..
16/08/16 20:33
수정 아이콘
8시 출근하는 회사였고 실질 출근 시간은 7시 반인데 타이어 펑크 났을 때 지각 한 번 한 거 빼곤 2년동안 한 번도 없었긴 하네요.
딱좋은나인데
16/08/16 20:34
수정 아이콘
하는사람만 해요.
yangjyess
16/08/16 20:35
수정 아이콘
9년 일하면서 두번 지각했네요. 주변 직원들도 아예 없는건 아닌데 지각 안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직장 스타일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6/08/16 20:37
수정 아이콘
음. 직장생활이 좀 오래 되었는데 아직 지각 한 적 없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 지각도 본 기억도 많이(1~2번 정도)는 없네요.
위원장
16/08/16 20:40
수정 아이콘
2년 넘게 한번도 안했습니다.
16/08/16 20:43
수정 아이콘
2주 연속 지각중인데..
한 번 하니까 멈춰지지않네요
일하는 곳 특성상 30분 지각은 안 걸리고
걸리면 아이 야근은 열배로 하잖인요
시전하면 돼다보니
마음이 풀려버린듯
내일은 일찍 가야징 간만에 벌써 퇴근했으니
16/08/16 20:44
수정 아이콘
직장생활 5년동안 한번도 안했습니다.
라이시안셔스
16/08/16 20:45
수정 아이콘
5년차인데 지각은 한번도 안했고 겨울에 길 얼었을때 8시반 정시출근 딱 한번 해봤었네요.
16/08/16 20:51
수정 아이콘
진짜 백퍼 레알 하는사람만 하는듯...특히 2~3분 늦는사람요.
그래서 전 딱 맞춰가는게 아니라 한 20분전에 갑니다. 급똥 터져도 충분한 시간이고요.
급똥 때문에 늦었다는것도 핑계 대는거니까요 크크
이비군
16/08/16 20:55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글은 지각하는 사람은 댓글 안달고 지각안하는 사람은 댓글달아서
지각안하는 사람만 넘치게 되는 경우가...
지구특공대
16/08/16 21:00
수정 아이콘
지각이라는게 저는 본인의 의지와 개념만 있으면 절대로 할수가없다고 봅니다.
일단 저는 어디서든 한번도 없었네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지각하는 사람만 지각합니다. 크크크
버스를잡자
16/08/16 21:02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는 출근시간 20~30분전에 안오면 매장당하는 분위기라

지각이 거의 없음..
하우두유두
16/08/16 21:04
수정 아이콘
5년차인데 3번했어요. 1번은 겨울에 눈많이 와서 길막혀서 2번은 여름철 휴가차량 러쉬에 밀려서요.
복타르
16/08/16 21:06
수정 아이콘
15년동안 한번인가 해봤네요.
하카세
16/08/16 21:13
수정 아이콘
집이 멀땐 지각을 한적이없는데 가까우면 밥먹듯이합니다 흑흑...
최종병기캐리어
16/08/16 21:13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 시작할 때부터 아버님이 한시간 전에는 사무실에 들어가라고 가르치셔서 천재지변으로 도로가 통제되어서 출근 못한 2009년 1월 2일 하루 빼고는 9년차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했네요...
16/08/16 21:20
수정 아이콘
직장생활 8년동안 한번했습니다. 그 한번도 3분정도 지각한듯..
회전목마
16/08/16 21:34
수정 아이콘
출퇴근이 대중교통으로 편도 2시간이라 한달에 한번꼴로 했는데
자차 운전후는 6개월에 한번정도로 줄었습니다
서낙도
16/08/16 21:35
수정 아이콘
회사 분위기 같아요. 우리부서에도 지각이 거의 없는데 누군가 지각하면 무슨일이라도 생겼는지 걱정 먼저합니다. 게으름으로 지각할거라 생각은 잘 안하죠..
16/08/16 21:47
수정 아이콘
저도 3년넘게 다녔지만 지각안해봤네요
또한 회사에서도 지각하는사람이 거의없네요
그리고 자꾸늦는게 좋은게 아니죠
16/08/16 21:5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예전에 회사 4년 좀 넘게 다닐동안 지각 2번인가? 했던 거 같네요..그것도 5~10분 정도 지각..
태엽감는새
16/08/16 21: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 못하는 편.. 변명 주절주절 하는데 사실 조금 일찍 일어나면 되는거라..
16/08/16 22:06
수정 아이콘
매우늦은 지각이 아니고 2~5분 지각하는 사람들의 습성은 대략 이렇습니다
'10시 약속이네, 가는데 버스타고 10분정도 걸리니까 9시 50분에 버스를 타야되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는데 5분정도 걸리니 45분쯤에 나가자'
제가 이런편입니다.. 직장인은 아닙니다만 항상 약속시간에 맞춰서 오려고하는게 습성이 된거 같습니다.
리치일발쯔모
16/08/16 22:10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조회수에서 댓글 수를 빼 보세요
16/08/16 22:11
수정 아이콘
매년 여름에 한번씩 지각하네요. 일년에 한번씩 하는데 왜이럴까요. -_-;;;
Break Away
16/08/16 22:17
수정 아이콘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합니다. 비율은 2:8정도?
16/08/16 22:21
수정 아이콘
전 9개월다녔는데 딱 두번했어요.,...

너무 회사 다니기싫어서 일부러 한번 늦고, 한번은 야유회때 10시까지 오는건줄알고 한번...
구주네
16/08/16 22:30
수정 아이콘
2년 가까이 다닌 회사에서 한번도 지각한적이 없었네요. 전철과 버스가 오는 시간은 거의 동일했고 집이 멀었...
16/08/16 22:39
수정 아이콘
편도 한시간반이나 한시간씩 출퇴근하다보니 망씀하신대로 1년에 세네번정도는 하게 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좀 늦어도 신경 안쓰더라고요. 지각 안하는 사람은 계속 안하고 그냥 습관처럼 삼십분씩 일찍 오다라고요.
16/08/16 22:52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회사다닐 때는 밥먹듯이,(일곱시반에 나와도 9시에 들어가기 빠듯한 거리) 지금은 2년 동안 한 번도 없네요.(걸어서 10분거리)
Anthony Martial
16/08/16 23:04
수정 아이콘
출근시간이 9시라면 8시30분에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출근합니다. 근데 가끔 할때가 있긴 합니다

제 어머니는 35년째 직장생활중이신데
지각 조퇴 결근이 단 1번도 없으십니다
16/08/16 23:27
수정 아이콘
한두명씩 하기 시작하면 개판됩니다
연구실생활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죠
꽉 잡던 분위기였을때는 진짜 아무도 안하다가 분위기가 풀리는 순간 10명중에 2명빼고 다들 지각이 생활화되더라고요
사이버포뮬러
16/08/16 23:32
수정 아이콘
10년이지만 한번도 없습니다. 사실 항상 한시간정도 일찍 출근해서 ..
돈 받고 일하는건데 늦는게 싫어서요.
사악군
16/08/16 23: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지각을 좀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각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16/08/16 23:46
수정 아이콘
지각하면 자동으로 반차 사용으로 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지각이 없어요.
민트초콜릿
16/08/16 23:47
수정 아이콘
저는 1년반동안 한 번 해봤습니다. 원래 7시에 일어났었는데 어느날은 일어나보니 8시40분이더라고요. 그 뒤로는 긴장타서 그래도 다시 잠들어도 7시후반대에는 일어나집니다.
다른분들은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었습니다. 보수적인 기업이라서요.
이혜리
16/08/16 23:57
수정 아이콘
지각 딱 2번 해봤는데, 두번 다 분당선에 갇혀있었어요.
빌어먹을 분당선.
16/08/17 00:13
수정 아이콘
이게 마음 먹기 달렸다고 생각되요.
제가 전문하사로 복무하던 시절에는 때되면 나간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코앞이 관사인데도 가끔 지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사회에서 알바할 때는 한 번도 지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직 취업 전입니다..ㅜ)
16/08/17 00:39
수정 아이콘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15~20명 근무부서 직장생활 5년차인데 1년에 지각하는 사람 다 합쳐도 횟수로 5번이 안되요.
16/08/17 00:50
수정 아이콘
마음먹기 나름인데 그 마음먹는거에 회사 분위기가 어떤가도 크게 작용하죠. 저번 직장에서는 3년동안 2번 지각하고 지각미수(?)도 열번은 넘었는데 이번 직장에서는 훨씬 먼 거리를 통근하면서 2년동안 한번도 안했네요. 저번 직장이 분위기가 유하고 업무가 널널하다보니 저도 좀 풀어졌던 것 같습니다.
마이스타일
16/08/17 00:58
수정 아이콘
8시까지 출근하는 회산데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던...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그 날 거의 모든 직원이 다 지각했었습니다 크크크
생전 지각 한 번 안하던 사람들도 그 날 만큼은 11시는 되서야 왔었네요
16/08/17 01:18
수정 아이콘
3달에 한번가량 5분정도 지각합니다.
회사가 5분거리인데....
치킨엔콜라
16/08/17 01:28
수정 아이콘
5년차인데 지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시간약속 특히 약속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데..그래서 몇시간전 여친과 헤어졌네요..
박현준
16/08/17 01:52
수정 아이콘
전 일주일에 한 두번 해요. 대신 야근이 잦으니 뭐라 하는 사람은 없죠.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를거 같아요.
황승언
16/08/17 03:40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 다니면서 지각은 손가락에 꼽은 것 같습니다.
안프로
16/08/17 09:10
수정 아이콘
직장에 몸담은 10여년간 지각 한 세번정도 한것 같습니다
초중고12년 개근이 몸에 베어서인지 세번 지각한게 처음엔 스스로에게 용서가 안될정도였네요
물론 지금은 어떻게하면 월급루팡을 할까 꾀쟁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정도 강박은 아니라도 지각을 자주하는사람이 흔하진 않았었어요
습관성 지각맨이 한둘이 어디든 있긴하지만요
16/08/17 09:41
수정 아이콘
지각을 왜하죠
16/08/17 10:27
수정 아이콘
자율 출근이라 지각이란게 없어요 .. 하하하
babyface
16/08/17 12:20
수정 아이콘
제 직장은 지각 한번 할때마다 보너스 0.5%씩 깍아요
아 물론 연차도 줄어들죠
그걸 떠나서 지각은 안해요 직장과 집이 가까운 편인데 출근 시간 거의 30분 전에 오구요
직장 근태에서 지각이 제일 안 좋아요
목화씨내놔
16/08/17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일년에 한번정도 지각한느거 같아요.

만취하도록 술 먹으면 한번 정도 늦잠 자더라고요.

뭐 회사에 보면 매번 30분 일찍 도착하시는 분들이 있기는해요.
갓경언
16/08/17 17:14
수정 아이콘
와, 답변 정말 많이 달렸네요 뒤늦게 봐서 ;;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나이스후니
16/08/17 18:46
수정 아이콘
학생들도 개근상타는 애들은 12년동안 하루도 안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관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415 [질문] 일을 미루는 정도가 심각합니다... [23] 스핔스핔5129 16/08/17 5129
88414 [질문] 소설 미비포유랑 그 속편인 애프터유 다 보신 분 있으신가요?? 원스2918 16/08/17 2918
88413 [질문] [오버워치] 무엇이 문제일까요?(심해탈출하고싶어요) [7] 다미2536 16/08/17 2536
88412 [질문] 휴대폰 기기변경 문의드립니다..... [1] En Taro2275 16/08/17 2275
88411 [질문] 해외구매 핸드폰 한국에서 개통 가능할까요? [2] F24S2011 16/08/16 2011
88410 [질문] 리쌍을 디스했던 랩퍼가 있었나요? [7] 도뿔이4538 16/08/16 4538
88409 [질문] 한국 여자 배구 수준은 어떤가요? [12] Anthony Martial4694 16/08/16 4694
88408 [질문] 싸게 선불폰 하나 마련하려면 얼마쯤 드나요? 레몬커피1885 16/08/16 1885
88407 [질문] [운동]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유령무희2310 16/08/16 2310
88406 [질문] 19세이상 애니추천부탁드립니다. [11] 시오냥14801 16/08/16 14801
88405 [질문] 여러분의 출, 퇴근시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37] 뀨뀨3922 16/08/16 3922
88403 [질문]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면 접속끊는 어플없을까요? [3] 전크리넥스만써요3907 16/08/16 3907
88402 [질문] 김경호 전성기 vs 하현우 [44] yangjyess9652 16/08/16 9652
88401 [질문] 배낭여행 중 부킹닷컴 취소 수수료 질문입니다 [2] Robbie3070 16/08/16 3070
88400 [질문] 두루마리 휴지에 관한 질문입니다 당신의조각들2517 16/08/16 2517
88399 [질문] [스타2] 구매 고민중입니다! [10] MagicMan2238 16/08/16 2238
88398 [질문] 직장생활하면서 1년동안 출근하면서 지각한번 안한사람 흔한가여? [55] 갓경언13821 16/08/16 13821
88396 [질문] 어제 질문했던 외국인 전화번호 재질문 입니다 [3] 치토스2212 16/08/16 2212
88395 [질문] 중•단편소설 및 작가 추천부탁드립니다. [5] 물범2711 16/08/16 2711
88394 [질문] 장염 걸렸는데 수영해도 괜찮을까요? [8] Neo5742 16/08/16 5742
88393 [질문] 운전 관련 몇가지 질문. [2] 티티1828 16/08/16 1828
88392 [질문] 지구온난화와 해수면상승 [9] 인생은혼자다2093 16/08/16 2093
88391 [질문] [도타2] TI 끝났나요? [3] 트루키3700 16/08/16 37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