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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2 20:11
외야가 주 응원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익수 뒤쪽 외야요.
그리고 우익수 + 1루정도가 응원 주로 하는 쪽이고 반대 3루나 좌익은 원정팀이 앉습니다만 지방구단 특성 상 NC팬이 거의 다 앉는다고 보셔도 될 듯. 만약에 가족단위로 가시는거면 가족테이블 추천드려요. 전에 부모님 동생 가신대서 4인 테이블석 6만원에 잡아드렸었는데 되게 좋아하셨거든요. 높아서 시야가 탁 트여있다고.. 그리고 네이버에 찾아보시면 아마 좌석별로 시야각 사진들이 있을테니 꼭 확인하고 예매하세요.
16/08/13 06:25
야구장 가실때 자기 성향을 좀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응원을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적극적으로 계속 서있거나 하는건 싫어서 일부러 응원단 있는쪽보다는 좀더 내야쪽 자리로 가거든요. 옆에서 구경할수 있게..... 창원은 외야가 응원단상 쪽이라 응원 열심히 해보시고 싶으면 그쪽 자리 잡으시면 되고 아니면 내야 적당한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보통 응원단 있는 자리쪽은 티켓 열리는 시간에 광클릭 해야 잡을수 있죠.
16/08/13 14:29
익사이팅존이라고 있습니다
마산은 다이나믹존? 이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그라운드랑 정말 가까워서 선수들 사진 찍는분들이 많이 가긴 하죠 근데 보통 2만원정도 합니다 15000원이면 거의 내야 쪽이 괜찮겠네요 테이블 붙거나 하는 자리들은 4만원정도 부터 시작하고..... 내야가 여러모로무난하긴 합니다 마산 홈이 1루면 1루 가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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