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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2 12:43
아는걸 확실하게 공부하세요.
아예 몰라서 틀리는거나 두개중에 헷갈려서 틀리는거나 틀리는건 매한가집니다. 시험보다가 아 이거 아는건데..! 하고 답을 모르겠으면 억울하잖아요 크크 전부 다 보는건 어차피 어려울 것 같으니 일부 주제라도 확실하게 잡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16/08/12 12:46
실전에서 약간 오르더라고요, 그리고 의외로 고민하면서 보기소거를 하니 정답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문제가 전영역에 퍼져서 나오기때문에 한곳만 파는것보다 각영역에서 너무 지엽적인거는 과감하게 포기하는것도 좋은 공부법인데 일단 하루가 남아서요..
16/08/12 13:00
각 시대별로 확실한 기준점을 한두개 잡아두면 좋아요. 아 이건 무조건 내 기준점 전/후다 찍을수만 있어도 몇문제는 더맞춥니다
두번째로 헷갈리는 문제는 적당히 소거해 둔 뒤에 다른 문제들 지문이나 보기를 사용해서 답을 한번 더 골라낼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x번 문제를 풀때 비슷한 시대로 출제된 y번 문제를 활용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16/08/12 13:02
마지막으로 기출 풀다보면 거의 고정적으로 반복 출제되는 부분 내지는 키워드가 있는데 그건 무조건 알고 들어가야됩니다.
기출 풀다가 어 이거 다른년도 기출에서도 나온건데? 하면 그건 졸라 중요한 부분이란 뜻이니 걍 외워두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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