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거주하고있는 빌라 주차장에 주차를 해놨었는데,
옆 공사현장에서 제 차 뒤쪽으로 콘크리트가 튀었습니다.
(공사현장측에서는 콘크리트가 터졌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좀 심하게 튀어서 바로 세차와 광택까지 받았는데,
세차 광택 후에 다시 자세히 확인해보니 좁쌀만하게 파인자국이 군데군데 남아있었습니다.
아마 콘크리트가 튈때 파인 것 같은데요,
인근 정비소가보니 복구하려면 도장을 새로해야하고, 부분 도장하면 색이 달라져서
하려면 전체도장을 해야한다고 하고, 비용 300만원 정도라네요.
여기다 도장하게되면 감가상각 깎이는 것까지 변상받아야한다고 하는데,
혹시 비슷한 일 겪으신 분 있으시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