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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4 00:07
1. 프로그램 하나만 깔아봐도 제대로 해놨나 안해놨나 확인 가능합니다. 여차하면 열어서 이름만 읽어봐도 확인가능합니다. 안보내면 안보내지 저런걸로 사기 안칩니다.
2. 좀 큰 곳은 (아이코다?컴퓨존?) 출장 A/S 몇년해서 몇만원 하는걸로 압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일반 대기업 A/S랑 거의 동일해요.
16/08/04 00:09
1. 요새는 그런일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들이 생기다 보니 그렇게 한두개 해먹어서 얻는거보다 걸려서 잃는게 더 많을꺼기 때문에... 조립 신청할때 제품들 상자 버리지 말고 다 챙겨달라고 하시면 다 챙겨줍니다. 그거랑 컴터 받아서 cpu-z같은 프로그램으로 확인할수도 있고요.
2. 기본적으로 각 부품들은 그 부품의 유통사에서 as를 해줍니다. 조립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1년 as를 받을수도 있지만, 결국은 부품수리는 유통사로 보낼꺼에요. 유통사에 먼저 연락한 후 잘 포장해서 택배 보내시면 됩니다. 원래 제품상자를 보내면 못돌려받는 경우가 많아 다른 상자에 보내는 게 맞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현금/무통장이라면 raresystem.co.kr 추천드립니다. 저랑 주변인분들 몇분 추천해드렸는데 지금까지는 문제생긴적이 없네요.
16/08/04 00:09
요즘은 그런거 없는거 같습니다. 조립컴 회사중에도 대형 업체가 있으니 그 업체들 이용하시면 됩니다.
AS는 출장도 가능하고 조립회사 AS센터로 직접 가는 방법도 있고 다양합니다. 다른 곳보다 부품가가 좀 비싼감은 있는데 안정적인건 컴퓨존이라고 봅니다.
16/08/04 10:10
제가 주로 사는데는 아예 조립동영상이랑 포장동영상도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컴터 조립한거 사면 부품 박스도 같이 보내주기 때문에 사기치기 힘들거에요. 오히려 동네 컴퓨터 가게들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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