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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3 19:34
저도 예전에 친구 여친을 만났는데 몸매가 좋아서 저도 모르게 눈이 가더라고요.
나중에 친구가 웃으면서 "니가 여친 가슴을 너무 쳐다봐서 여친이 민망해 하더라" 소릴 들었습니다만 뭐 딱히 미안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기에 웃고 넘겼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불쾌하게 생각 할 수도 있을테니 조심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뭐 파인옷 입고 있는거 쳐다봤다고 딱히 변태일 것 있나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남자의 본능인데요. 성희롱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예뻐서 쳐다본거니 크크크~
16/08/03 22:24
여성분들이랑은 가슴은 노출안해도 시선 안가야하고 다른 노출부위가 있어도 안봐야... 다들 귀신같이 아십니다. 여성분들 시선이 제 눈에 없으면 혹시 몰라도 마주보고있다면 얼굴쪽에 고정을 해야..
16/08/03 22:39
(영어회화 강사로 유명한 민병철 선생도 소심한 성격 탓에 젊은 시절 오해를 엄청 샀던 걸로 들었습니다.)
저도 사람 눈을 못마주치는 스타일인데, 대화를 하다보면 속으로 '오해하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미간이나 코 부분을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16/08/03 23:36
마주보고 대화할때는 시선을 단속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그냥 둡니다. 물론 노골적인 건 아니고, 스쳐지나가면서 보는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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