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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3 16:09
여성분이 괜찮으신 분이네요. 보통은 선긋는톡을 안하고 선을 긋죠. 못알아듣는분은 계속 도전하다가 망하고
저정도까지 했는데 도전하신다는건 저분이 님을 싫어하게 만드시겠다는 것과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좋은데 동호회활동을 하고싶어서 포기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님에게 매력을 못느낀거에요.
16/07/23 16:15
네. 저도 그분이 젠틀하게 먼저 선을 그어준거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아프지만 저나 그 친구를 위해 마음정리하고 이제 동호회에서만 편하게 대할까 합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_^
16/07/23 16:16
넵. 정말로 다시 도전하고싶으시면 정말 티꼭꼭안내고 숨어계시다가 나중에 동호회를 나가게 되시고 다시한번 도전해보시던가 하시면 그분도 그걸 나쁘게는 생각 안하실거같아요.
힘내시고 주말 잘보내시길!
16/07/23 16:27
개인적으로는 나는 관심은 있는데 상대방이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선을 그으면,
알았다, 솔직하게 관심이 있었고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둘 사이도, 공동체에서도 잘 지내고 싶으니 잘 처신하겠다, 라고 밝히고 넘어갑니다. 그러다보면 빠르든 늦든 잘되던데...
16/07/23 19:25
훗날은 모르겠고, 일단 저분이 불편하지 않은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간단한 인사와 꼭 필요한 대화만 하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16/07/24 22:18
우선 있는동안 마음변하게 어필하는거보단, 좋은남자로 소문이 나도록 모임내에서 평이좋게 만든다음 조금씩 시도해보면 좋지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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