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고는

7월 17일 새벽경에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골목길에 걸어 가는 도중 일방 통행을 무시한 차가 제 오른쪽 발을 밟고 지나갔습니다. 전 밟히자 마자 바로 소리질른후 운전자가 무시하고 가려고 하자 차를 손으로 한대 쳤지만 그냥 도망가더라구요.

앞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cctv도 경찰관님께 바로 같이 확인 하였고, 그 와중에 앞에 있는 유흥업소 발렛 직원 분께서 차량 번호랑 차종을 확인 하셨다고 하셔서 경찰관님께 말씀 해 주셨어요.. 심지어 차는 허자.. 렌트카였습니다

신고는 사고 직후 바로 했습니다


보행자인 경우에 발이 아파서 병원 가는건 사비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보상을 받을수는 있는지도 궁금하고 제가 봤을때는 경미 해 보여 2-3주 정도 나올것같은데 이러면 뺑소니 성립이 안된다고도 인터넷에 있길래 글을 써봅니다.

앞으로 일단 발이 나아질때까지 자비로 계속 치료 받으면서 진단서 끊어서 경찰서에 갔다 다시 내고 기달려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