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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9 22:43
태후가 장르가 송중기 였다면 함틋은 장르가 수지인 크크 수지 미모는 완전 출중한데 연기는 아직 별로인듯 싶고
작가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착한남자 작가인데... 트렌디한 것 같지는 않고 소재 자체는 진부한 편이라고 느꼈고 드라마 자체의 재미도 아직까지는 별로입니다만(20부작이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특히 1회는 완전 별로... 2회는 좀 나아진 수준..) 하지만 수지의 미모로 일단은 참고 보는 중입니다 크크
16/07/09 23:01
전형적인 이경희 작가류 드라마입니다. 아직 1,2화는 인물소개 느낌인데
드라마 전체적 줄거리가 그려지는 게 문제인데 특유의 슬픔이 깔려있는데 흡입력 자체는 없더군요. 남주는 상속자들의 김우빈이 어른된 느낌이고 그나마 남자라면 여주인 수지보는 맛에 보는 드라마 같습니다. 일단 남자라면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크크
16/07/09 23:44
지금까진 되게 올드한 느낌이에요. 남주 여주 잘생기고 이뻐서 그럭저럭 볼 만은 한데... 언급하신 드라마들보단 확실히 재미 면에서는 떨어져요. 재미만 덜하다 뿐 웰메이드냐? 그것도 아님. 작가 경력이 화려하다 보니 일단 3,4화까진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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