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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 23:10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좋아하는 거죠. 그분께서 어떤 걸 좋아하시는진 모르지만 제 친구는 자동차 정비를 하고 싶다고 직접 찾아서 들어가더라고요. 일단 제가 듣기로는 이과 친구는 두원공대를, 문과 친구는 서일대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5~6등급이면 적성고사 강력히 추천드려요!
16/07/08 14:47
만약에 안산쪽이나 시흥에 취업을 해도 된다면
인근 전문대에 진학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서울 서남쪽에 살다가 안산소재 전문대 졸업하고 지금 시화공단에서 일해요 수능은 그렇게 안보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정시 2차로 수능 한과목 2등급 나온걸로 들어왔습니다)
16/07/04 02:12
그 점수대면 일단 상위 전문대(명지/인하/동양등)는 못 갑니다 그 외 전문대는 붙어도 별로일거 같고...
일단 일반대 수시 다 넣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수능 등급을 어떻게든 끌어올려봐야죠
16/07/04 09:52
수도권이나 부산이라면 .. 아마 지방 사는 학생일꺼 같은데
2년제 다니려고 올라와서 살겠다는건 집에 돈이 넘치는게 아닌이상 재수 삼수보다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돈은 당연한거지만 부모님 가슴에 대못꽂는 경우를 너무 흔하게 봐서...
16/07/08 16:01
그 친구의 성향이 중요할껀데 전문대에서 보건 쪽이 취업률 깡패 입니다.
성향이 조용하고 혼자일하는걸 좋아한다면 치기공같은 기술을 익히고 영어준비해서 해외 나가는게 절대 나쁘지 않은 선택일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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