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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 22:38
두세권 노노노 딱 한권 예스
저는 그냥 그나라 여행정보책자를 추천해요. 혹은 어느부분부터 읽어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에세이집 딱 한권 가져가세요. 절대 두세권 노노노노
16/07/03 22:42
전 이동중에 계속 여행책자를 봤어요 계획을 치밀하게 안세우고 일단 떠나서. 책은 양서 종류별로 엄청 많으니 취향껏 가져가심 되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여행하는 소설도 괜찮고 몰입되는 소설도, 그냥 교양서적도 읽을 만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왕 외국에 온거 이동중에 옆자리 사람이랑 얘기하고 그러시는것도 좋아요. 한국인이면 한국인인대로, 외국인이면 외국인이니까 할 이야기가 있습니당.
16/07/04 00:21
전 그 나라가 배경인 소설을 가져갔습니다. 가령 체코 여행을 갔을 때는 쿤데라를, 독일 여행 때는 토마스 만을 읽었죠.
책이 있으면 좋긴 한게 그렇잖아도 배터리가 부족한데 스마트폰으로 책까지 보면 배터리가 광탈해버리거든요. 일주일 정도면 두 권 정도 들고가도 나쁘지 않은데 한달이면 짐이 너무 많아서 버겁긴 하죠.
16/07/04 01:50
여행정보책 가지고 갔었는데 그나마도 잘 안읽긴 했어요. 요즘 스마트폰이 너무 발달해서 왠만한건 다 찾을수 있더군요. 꼭 가져가신다면 비행기나 이동시간에 심심하실수는 있으니 갱지로 된 가벼운 책 가져가시길 추천합니다.
16/07/04 07:55
저도 2~3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고 싶은책 한권정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동중에 데이터를 먹지않는핸드폰 게임하면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여행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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