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던 뿔테가 부러져서(안경닦는 도중에 가운데가 부러짐 ㅠㅠ) 얼마전에 테를 바꾸었습니다.
최대한 그 전에 쓰던 놈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골랐는데 뭐가 문제인지 아침마다 한 쪽에 성애가 심하게 끼더라고요.
제가 땀이 좀 많은 편이라 예전 안경테에도 성애가 좀 끼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안경점에 방문했더니 실리콘 코받침을 달아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룰루랄라 잘 쓰고 있었는데...
코받침 단지 3주쯤 되었을까;; 어제 똑 떨어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해 본 결과 뿔테는 대체로 코받침이 없게 나와서 흘러내림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뿔테는 대체로 코받침이 없게 나오는구나 어제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뿔테 아닌테로 돌아가려 하는데요.(최초 금속(?)테 그 다음 쭉 뿔테 였습니다)

이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사실 원체 보는 눈이 없어서 디자인 이런 것 정말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렌즈 그대로 예전 제 최초 안경테로 돌아가고 싶은데요.(금속(?)테인 그 테로요)
지금 쓰고 있는 안경과 예전에 썼던 안경을 가져가면
지금의 렌즈를 예전 테에 끼워주는 그런 부분을 안경점에서 해주실까요??
해주신다면 요금은 어느정도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