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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30 10:09
정주나요 안 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 를 신랑이랑 신랑 친구들이 같이 부르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괜찮더라고요. 음...아카펠라랑 화음이 다 해당하는 곡이려나요--; 화음에 신경 쓰면서 부르는 거 같진 않던데 크크
16/06/30 11:09
차라리 그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너무 떨어서.. 사시나무처럼.. 자동 바이브레이션;;
제가 부른 축가 + 제가 본 축가중 반응이 손에 꼽았습니다.
16/06/30 10:23
노래부르는게 부담스러우시면 둘 셋 짝지어서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왠만해서는 어떤 상황이 나오던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단 절대 자신감없이 부르지는 마세요. 안하니만 못합니다.
16/06/30 11:12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애들이 부담스러워 하는데.. 지나면 추억이 되... 될지 흑역사가 될지...크크~
자신감!!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6/30 10:46
제 결혼식도 그렇고, 친구결혼식도 그렇고 친한친구들 몇명이서 계속 불러주고 있는 축가가 카니발의 '그녀를 잡아요'인데
반응이 항상 좋았습니다. 결혼식 때마다 멤버 구성, 연습의 양, 노래 실력 다 달라서 매번 수준차가 어마어마했지만 다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일단 장점이 노래를 다 알기 때문에 급하면 연습이 거의 필요없다는 점..그리고 하객분들도 상당수가 노래를 알고 곡 분위기 자체가 밝아서 크게만 부르면 분위기는 어지간하게 보장이 됩니다..
16/06/30 11:18
오~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카니발 앨범도 갖고 있습죠. 크하하~ 하지만... 생각보다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축가로 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은 예전에 했었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포기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리스트에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6/30 11:21
아..그렇군요. 제 친구들은 다 알고 있어서...얼마전에 결혼한 친구 결혼식때는 아예 연습을 안하기도..제 결혼식때는 이것들이 연습하자고 모여서 스타만 하다가;;;
16/06/30 11:22
M4의 널 위한 멜로디 같은 곡도 생각.. 아니 이 곡 말고는 생각이 안나서 질게에 글을 올렸습니다.
메모 해놓겠습니다. 유쾌하게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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