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마이애미 히트
10-11 동부 플레이오프(마이애미 정규 시즌 동부 2위)1R vs필라델피아 4:1 승
2R vs보스턴 4:1 승
컨파 vs시카고 4:1 승(홈어드 없음)
기억남는점: 클블시절부터 악연인 보스턴과 만나서 4:1 승리. 정규시즌 상대전적 전패였고 MVP 데릭로즈가 있는 시카고에게 홈어드 없는 상황에서 1차전 졌지만 내리 4연승. 특히 5차전에서 르브론은 웨이드랑 함께 인상깊은 대역전승 만들어냄.
11-12 동부 플레이오프(마이애미 정규 시즌 동부 2위)1R vs뉴욕 4:1 승
2R vs인디애나 4:2 승
컨파 vs보스턴 4:3 승
기억남는점: 2R 도중 마이애미 빅 3의 한축 크리스 보쉬의 부상으로 난항에 빠지게 됨. 그래도 컨파에 진출하고 노장 빅 3와 라존 론도의 보스턴에게 먼저 2승을 가져갔지만 보스턴의 투혼에 내리 3연패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리게되나 전설의 원정 6차전 빡브롱으로 원점 돌리고 보쉬 완전 복귀와 함께 접전끝에 7차전 승리.
12-13 동부 플레이오프(마이애미 정규 시즌 동부 1위)1R vs밀워키 4:0 승
2R vs시카고 4:1 승
컨파 vs인디애나 4:3 승
기억남는점: 컨파까지는 그럭저럭 순탄하게 올라왔으나 진격의 히버트와 불타오르던 폴 조지를 필두로 한 인디애나에게 굉장히 고전함. 1차전부터 르브론 버저비터로 간신히 이길정도로 대혈전이었지만 결국 신승.
13-14 동부 플레이오프(마이애미 정규 시즌 동부 2위)1R vs샬럿 4:0 승
2R vs브루클린 4:1 승
컨파 vs인디애나 4:2 승(홈어드 없음)
기억남는점: 2라운드에서 정규시즌 마이애미에게 전승을 거둔 브루클린을 만났지만 4:1로 제압했고, 컨파에서 비록 시즌 막판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해지긴 했지만 작년에 자신들에게 대위기를 안겨줬고 이번에는 홈 어드까지 가져간 인디애나를 만났으나 2차전 원정승리를 기점으로 홈경기를 다 가져오며 승리.
in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4-15 동부 플레이오프(클리블랜드 정규 시즌 동부 2위)1R vs보스턴 4:0 승
2R vs시카고 4:2 승
컨파 vs애틀란타 4:0 승(홈어드 없음)
기억남는점: 보스턴을 4:0으로 스윕했지만 4차전에서 빅 3의 한축 케빈러브가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아웃되고, 설상가상으로 카이리 어빙도 부상에 시달렸으며 JR 스미스도 2라운드 초반 징계로 2경기 빠지게됨... 실제로 르브론도 시카고에게 고전하며 데릭 로즈에게 버저비터 맞는등 클리블랜드가 2:1 수세에 몰리지만 4차전 버저비터 승리이후 분위기 반전시키며 컨파진출. 애틀란타에게는 홈어드도 없었는데 4:0으로 스윕하며 파이널 진출.
15-16 동부 플레이오프(클리블랜드 정규 시즌 동부 1위)1R vs디트로이트 4:0 승
2R vs애틀란타 4:0 승
컨파 vs토론토 4:2 승
기억남는점: 최근이라 당연히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인데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매경기 접전이었지만 빅 3 좋은 호흡으로 승리, 2라운드는 애틀란타의 천적인걸 입증하며 승리. 토론토랑은 정규시즌 1승차이밖에 나지 않았지만 홈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던데다 토론토가 연이은 4:3혈전 치르고 올라온터라 체력이 딸리기도 했음... 그래도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토론토의 에너지에 3,4차전 내줬지만 홈에서 압도적이었고 결국 6차전에서 원정까지 극복하며 파이널 진출.
제가 본 시즌중에 파이널 진출까지 가장 순탄했던 시즌은 15/16 시즌이고... 제일 어려웠던건 12/13과 11/12중 고민되긴 하는데 그래도 르브론 커리어의 중요분기점이었던 11/12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과연 다음 시즌까지 7연속 파이널이 가능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