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그동안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해리포터 테마파크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런던에 있는 건 그냥 체험관 같은 스튜디오라서 좀 실망스러울 것 같고, 올란도나 오사카에 있는 테마파크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돈을 좀 더 많이 써서라도 올란도를 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오사카를 갈지 고민 중이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 예상으로는 아무래도 올란도에 있는 파크가 오사카에 있는 파크보다 훨씬 크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이게 또 가격 차이가 크다보니 별 차이도 없는데 괜히 올란도로 가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이 됩니다.

혹시 올란도와 오사카 두 곳 모두 가보신 분 있으시면 규모나 시설에 대해서 비교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꼭 2곳 다 가보지 않으셨더라도 오사카, 올란도, 그리고 런던에 있는 파크 가보셨던 분들은 어떠셨는지 후기나 의견같은 거 말씀해주시면 계획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