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6/17 18:59:26
Name aura
Subject [질문] 두 회사중 면접 보러가신다면??
부족한 스펙인데도 여기저기 서류쓰니 면접은 꽤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면접에서 고배를 마시지만..

담주수요일 눈물나게 두 회사 면접 일정이 거의 겹쳐서 하나를 골라가야합니다.

하나는 거의 칼퇴되고 인사부서인 중소기업이고 연봉은 2600~2700쯤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대기업 계열사인 교통카드회사인데.. 통합된지 오래된 것 같진 않고.. 영업관리직입니다. 칼퇴가 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채용과정은 그룹 계열사가 이것저것 많이 보긴하구요.
경력생각하면 첫 직장 인사쪽으로 잡는게 메리트있어보이고... 돈으로 보면 대기업계열사인데..

둘다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만.. 영업관리는 교통카드계열이다보니 이직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곳으로 면접보러 가실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고장해남
16/06/17 19:10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목표한 회사를 바로 들어간 케이스라서 선택할 권한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aura님이 끌리시는 쪽에 더 준비하시면 좋은결과 있지 않을까요? 막상 일을 해보게 되니까 본인이 선택해야 후회가 가장 덜 하더라구요.
우리고장해남
16/06/17 19:12
수정 아이콘
저는 목표한 회사 박차고 나왔어요. 학생때 생각하던것과 막상 일해보니까 너무 달랐거든요. 이래서 취업이 모르는것 같아요. 이 분야는 맞을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안맞을수도 있고, 안맞을 것 같은데 맞을수도 있구요.
율곡이이
16/06/17 19:30
수정 아이콘
저라면 업무성격상 전자...영업관리라도 영업 압박 심하지 않다면 후자..
트윈스
16/06/17 19:35
수정 아이콘
저라면 전자요. 기약없는 퇴근이 제 건강 반은 갉아먹었다고 생각해서..
StayAway
16/06/17 19:40
수정 아이콘
완전히 다른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결정하세요.
물론 작은회사일수록 업무영역이 넓은 것도 생각하시구요.
16/06/17 20:03
수정 아이콘
집이 중산층 이상이라 부모님 노후걱정 같은 거 안해도 되고 상대적으로 돈에 여유가 있으면 무조건 업무강도 낮고 칼퇴하는데가 최고인 것 같아요.
16/06/17 20:25
수정 아이콘
다들 소중한 의견감사드립니다..
16/06/17 23:30
수정 아이콘
저라면 인사로 갑니다. 영업관리는 실적을 따지게
되면 스트레스가 많고 영업은 사실상 퇴근이 없고 모든게 업무의 연장선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16/06/18 11:05
수정 아이콘
저도 인사로 갈 것 같습니다. 둘 다 메리트가 있지만, 추후에 이직을 고려할 상황이 있을 경우 인사 업무가 이직하기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면접일이 같더라도 다른 면접을 또 볼 수 있을 시간이 된다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경험은 겪을 수록 쌓이니깐요.크크
무한방법
16/06/19 09:33
수정 아이콘
첫직장은 대기업 아시죠?
16/06/19 09:39
수정 아이콘
음.. 영업관리도 경력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무조건 분야상관없이 대기업가라는 분들 많으시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4896 [질문] 남자친구 있는 여사친(이라기엔 애매한 관계)때문에 고민입니다. [19] lux17847 16/06/17 17847
84895 [질문] 아래아한글 파일이 안 열리는데 어떻게 하면 내용을 볼 수 있을지요...? [3] nexon2622 16/06/17 2622
84894 [질문]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물하기 관련입니다. [5] 지나가는회원17147 16/06/17 7147
84893 [질문] 러블리즈 입덕시켜주세요?? [13] 써니3942 16/06/17 3942
84892 [질문] 알리에서 교체용 케이블 구매해보시분? [1] cs2323 16/06/17 2323
84891 [질문] 오바워치용 게임 마우스 추천 부탁드려요 [7] 제 어머2746 16/06/17 2746
84889 [질문] [WOW] 복귀 하려는데 질문입니다 [8] 이블린2870 16/06/17 2870
84888 [질문] 주차된 차 긁고 도망갔네요.. [8] 테란나이트6628 16/06/17 6628
84887 [질문] [워크3] 질문입니다. [5] 수아남편2057 16/06/17 2057
84886 [질문] 월드컵 조편성시에 이 경우는 최악으로 봐야 합니까?? [7] 잘가라장동건2290 16/06/17 2290
84885 [질문] 두 회사중 면접 보러가신다면?? [11] aura3783 16/06/17 3783
84884 [질문] 남자는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1] 홉스로크루소3416 16/06/17 3416
84883 [질문]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질문입니다 [5] 미다스2530 16/06/17 2530
84882 [질문] 대학원 지도교수 변경 관련해서 고민상담입니다. [14] 삭제됨6882 16/06/17 6882
84881 [질문] 개비스콘을 대체할 제품이 있을까요?? [7] kogang20017391 16/06/17 7391
84880 [질문] 충남예산에 점심시간 맛집있을까요?? [6] DogSound-_-*2300 16/06/17 2300
84879 [질문] 호텔 예약에 대해 궁금합니다. [7] 세카이노오와리2410 16/06/17 2410
84878 [질문] 박사 대학원생인데요. 생계목적으로 알바나 과외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삭제됨10565 16/06/17 10565
84877 [질문] 동네 병원에서 포도당 맞는거 맞고나면 힘좀나시나요? [17] 세이밥누님4904 16/06/17 4904
84876 [질문] [도박] 취미로 오프라인 포커나, 바둑이 하시는분 계신가요? [6] 삭제됨3663 16/06/17 3663
84875 [질문] 모니터가 신호없음이 뜹니다 [3] 능숙한문제해결사2265 16/06/17 2265
84874 [질문] 컴퓨터 구매하려 하는데 구성 밸런스를 평가 부탁 드립니다. [4] Ws2337 16/06/17 2337
84873 [질문] 연남동(or광화문) 회식 장소 추천 도들도들3235 16/06/17 32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