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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6 13:56
레퍼런스는 저널마다, 학교마다 채택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투고하는 저널이나 학교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러한 경우에 자주 쓰는 방식은 가령, (Berg and Dolan 2001, p. 7, cited in Shazer and Dolan 2007, p. 6) 과 같은 방식입니다. 말씀 하신 상황이 레퍼런스만 봐도 명확하게 보여야해요. 1,2,3 중 어떤 방식도 A와 B 둘중 하나는 확인할 수 없죠.
16/06/16 14:14
A에 나온 내용만 쓰면 A만 달면 되시고, B에서 독자적으로 다루는 내용을 쓰시면 둘 다 달아야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논문 B에 나온 글 그대로 쓰면 레퍼런스를 달아도 원칙상 표절입니다. 제가볼 때는 논문 B의 글의 표현을 바꾸면서 레퍼런스를 A와 B로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16/06/16 14:21
원칙적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바쁘더라도 A를 읽으시는 거죠...흑흑흑
아니면 위에서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3으로 하면서 a b 둘다 레퍼런스를 달아도 무관하지만 되도록이면 A를 읽고 A를 인용하시는 게 좋죠.
16/06/16 14:48
B논문만 읽어도 독자적으로 이해가능하다면 B만 써도 되긴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은 A,B 둘 다 레퍼런스 표기를 하는 쪽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트로라고 하시니 해당 설명 끝나고 (xxxx 2011; yyyy 2013) 혹은 저자가 같다면 (xxxx 2011, 2013) 이런 형식으로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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