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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9 00:52
전 예전에 인터넷 자전거 제품에 예전에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 안사다가 요즘 오프라인 자전거 값이 만만찮아서 최근 한번 모험해봤는데 대만족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막타다가 자전거 도저히 못탈정도 되면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고치는것도 비용이 장난이 아니라;;
16/05/29 11:14
거주 지역이 어디신지요. 송파구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는데 부품비만 원가로 내면 됩니다. 기어 교정은 무료, 브레이크 수리도 무료, 브레이크 패드 교체에 600원 이런 식입니다. 기어나 브레이크줄도 몇 백원 정도이고. 타이어나 체인은 몇 천원 하지만 다 교체해도 2만원이 안될 것 같네요. 쇼바 없으면 속도는 더 나지만 지면 상태에 따라 진동이 더 느껴집니다. 평소 주로 어떤 길을 다니고 주용도가 뭔지에 따라 판단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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