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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0 16:09:49
Name 푸른봄
Subject [질문] 결혼하시면서 스튜디오나 스냅 사진 안 찍으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결혼하시면서 스튜디오나 스냅 사진 같은 식 관련 사진을 전혀 안 찍으신 분 계시나요?
주변에는 스튜디오나 스냅 한 가지는 꼭 찍어서...

사실은 제가 사진 찍히는 걸 정말 싫어해서 스튜디오 사진을 절대 안 찍어야지 했는데요.
스냅도 결국은 모르는 기사분 앞에서 화장 어느 정도 하고 방긋방긋 웃는 어색한 상황이 생기는 게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ㅠ_ㅠ
아는 분께 가볍게 찍는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좀 밀리고 날씨가 더워지고 하니까 부탁드리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정말 사진 찍기가 싫은데;
식전영상이나 포토테이블 때문에 찍으려다가
아 그냥 다 하지 말자 싶다가도
모바일 청첩장까지 생각하니까 결국 그럴싸한 사진 한두 컷은 있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사진 전혀 안 찍으신 분들이 계시긴 한지-_-; 혹시 계시면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스냅이라도 찍긴 찍어야 하는 걸까요.-_-;;;

추가. 아, 제가 말한 스냅은 데이트 스냅입니다. 식 사진은 패키지로 찍어서 들어가고, 아는 친구들이 찍어줄 사람도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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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이남편
16/05/20 16:1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사진안찍은 커플이 없습니다.
예비 신부님을 위해서라도 사진은 찍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푸른봄
16/05/20 16:16
수정 아이콘
제가 예비신부라..ㅠ_ㅠ 문제입니다. 크크
핑핑이남편
16/05/20 16:21
수정 아이콘
어헣 첫플이 망플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16/05/20 16:13
수정 아이콘
커플 사진으로 대체해야죠.. 또 그런 케이스를 여럿 보긴 했습니다.
사실 그럴까 하다가 결국 찍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만..
푸른봄
16/05/20 16:17
수정 아이콘
저희도 맨 처음에 그러려고 데이트 가서 일부러 핸드폰으로 커플샷 찍고 막 그랬는데 안 찍던 사람들이 그러니 잘 안 되더라고요. 크크 그래서 결국 생각해 낸 게 저거였는데... 저도 그럴까 하다고 결국 찍게 될까요 크크
16/05/20 16:15
수정 아이콘
혹시 남자분이시라면.. 신부될 분이 하자고 하면 하는게 맞습니다.
내가 힘들고 말고는 고려사항이 안됩니다.
푸른봄
16/05/20 16:19
수정 아이콘
제가 신부라... 크크 제가 카메라 앞에서 너무 힘들어요. ^^;;;
16/05/20 16:20
수정 아이콘
그럼 뭐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결혼식 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앨범받고 한번 보고..... 열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글링아빠
16/05/20 16:15
수정 아이콘
제가 안하는 걸로 기획했었고,
아는 사진작가분이 그 말 듣고 예식 당일 아침에 본인 스튜디오에 오면 몇 장 찍어주시겠다기에 그렇게 마무리했는데 그다지 후회한 적 없습니다.
사실 결혼식 끝나고 그 미니앨범 한 두 번은 열어봤나 싶네요. 지금은 어디갔는지도 모릅니다.
핑핑이남편
16/05/20 16:19
수정 아이콘
결혼앨범 살면서 3번 열어본다고 하죠.
막 받아서 한번, 집들이때 한번, 이사하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펴졌을 때 한번
푸른봄
16/05/20 16:21
수정 아이콘
혹시 모바일 청첩장은 안 하셨어요? 저는 데이트 스냅을 안 찍으면 제일 큰 걱정이 모바일 청첩장이라... 그것만 아니면 정말 고민 안 하고 안 찍고 싶습니다. 흑흑
저글링아빠
16/05/20 16:22
수정 아이콘
평소에 연애하시면서 찍었던 사진 중 좋았던 것으로 하시면 되죠.
요즘은 사진들 엄청 찍으니 저희 때보다 사진 쌓인 것도 훨씬 많을텐데요...

사실 청접장이란 게 보내는 사람이나 신경쓰지 청첩장 받는 사람은 뭔 사진인지
아니 사진이 있는지 없는지도 전혀 신경 안씁니다...
푸른봄
16/05/20 16:30
수정 아이콘
연애할 때도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 스냅 사진 대체하려고 몇 번 시도해 봤지만 안 하던 사람들이 하니 역시 어색하더라고요. 몇 장 남은 것도 없고.. 후우. 제 주변에는 모바일 청첩장 보면 꼭 사진 다 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데 남자분들은 좀 다를 수도 있겠군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글링아빠
16/05/20 16:31
수정 아이콘
봐도 그 때 뿐 웬만한 특징이 없으면 곧 기억 못합니다.
님께서는 친구분들 모바일 청첩장 사진 중 지금 정확히 기억나는게 있으신지요~ ^^;;
푸른봄
16/05/20 16:41
수정 아이콘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저글링아빠님의 댓글에 점점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크크크 감사합니다!!
MUFC_LukeShaw
16/05/20 16:15
수정 아이콘
전통혼례 했는데요. 스튜디오는 안가봤고.. 당일 현장 스냅사진만 좀 찍었네요. 모바일 청첩장도 안했습니다(청첩장만 만들어서 우편배송했네요)
푸른봄
16/05/20 16:22
수정 아이콘
모바일을 안 하셨군요. 모바일 청첩장을 안 하는 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사진을 안 찍고 모바일 청첩장도 안 하는 방법도 옵션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지연
16/05/20 16:16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오롯히 신부를 위한 행사입니다.. 신랑도 들러리일뿐이니 신부님 하자는대로 하면 됩니다
푸른봄
16/05/20 16:23
수정 아이콘
제가 신부라 크크 제가 잘 결정해 보겠습니다!
오빠언니
16/05/20 16:17
수정 아이콘
저도 안했고 그렇게 후회안했습니다.
스냅사진은 예식장에서 그냥 해줬습니다. (비수기라 예식커플이 저밖에 없어서 서비스 개념으로)
많이는 안찍었고 앨범 만들어줬는데 가끔 봅니다.
모바일 청첩장도 안했어요.
푸른봄
16/05/20 16:25
수정 아이콘
모바일 청첩장을 안 하는 건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사진 안 찍고 모바일 청첩장도 안 하는 방법도 옵션으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커피보다홍차
16/05/20 16:18
수정 아이콘
지인은 스튜디오 사진이 싫어서 데이트스냅으로 찍었습니다. 플래너분이 추천하시는 장소와 사진작가님이 추천하시는 장소, 지인이 알고 있던 장소 등등을 꼽아서 찍었는데 기존에 똑같은 포즈, 분위기에 얼굴만 바뀐것 같은 사진보다 더 보기 좋았었습니다. 옵션으로 한번 고려해 보세요~
푸른봄
16/05/20 16:2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찍게 되면 데이트 스냅 느낌으로 찍으려고 합니다. 한두 시간 바짝 찍고 말아야지 싶어도 사진이랑 워낙 안 친하던 사람이라 선뜻 또 모르는 작가님과 찍는 게 걱정이 되더라고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하늘빛
16/05/20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날씨 좋은날 친구 한명 섭외해서 야외에서 찍었었죠.
스냅은 비용이 그리크지 않으면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전 스냅 작가 별도로 동생한테 부탁해서 식 당일 쭈욱 찍어달라고 했는데
확실히 퀄리티 차이는 있더군요.
남는게 사진이라 일단은 많이 찍어뒀는데 스냅은 생각보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업체별로 작가별로 분위기가 다르니 견본 사진 보시고 신중히 고르시길 바랍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와이프가 하자는데로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푸른봄
16/05/20 16:28
수정 아이콘
식 당일은 웨딩홀 패키지 작가분도 계시고, 친구들도 찍어 줄 거라 걱정은 안 하는데 식전 사진이 걱정이네요. 스냅이 괜찮으셨다니 용기를 내 봐야 하는 걸까요. 크크
shadowtaki
16/05/20 16:20
수정 아이콘
사진은 찍어놓으면 남는거라 스튜디오 사진은 패스하시더라도 결혼식 사진은 찍어두시면 좋아요. 나중에 애들하고 한번씩 보면서 이야기 할 거리도 생기고.
푸른봄
16/05/20 16:34
수정 아이콘
넵, 결혼식 사진은 웨딩홀 패키지로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16/05/20 16:21
수정 아이콘
남자분이라는 가정하에...
결혼식 및 관련 기타 등등은 신부를 위한 것이지 예산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는 하자는 대로 하는게 좋으실겁니다.

여자분이라는 가정하에...
싫으시면 하지 말자고 하면 98% 확률로 본인 뜻대로 될겁니다 흐흐흐
푸른봄
16/05/20 16:35
수정 아이콘
싫긴 한데 사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찍어야 하는 거 아닐까... 하고 고민 중입니다. 사진 안 찍는 거 예비신랑님은 당연히 좋아합니다. 정확하십니다. 크크
16/05/20 16:22
수정 아이콘
당일 현장 스냅만 했어요
푸른봄
16/05/20 16:36
수정 아이콘
당일 식 사진은 안 찍으시는 분은 확실히 없으시네요. 흐흐
푸르미르
16/05/20 16:23
수정 아이콘
다른 건 하기 싫으셔도 결혼식 당일 사진은 찍어 놓으면 평생 추억이 돼요.
기억은 점점 흐릿해지니, 남는 건 사진 뿐이네요.
푸른봄
16/05/20 16:38
수정 아이콘
당일 사진은 찍어요~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씀은 정말 많은 분들이 해 주시더라고요.
Cazellnu
16/05/20 16:32
수정 아이콘
결혼식때문에 찍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해외여행이나 신혼여행갈때 스냅 찍는거 추천 드립니다.
추억도 되고 사진도 그냥 인물사진이라기보다 여행지에 맞게 찍혀서 만족감 어느정도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스냅 업체가 많기도 하고 비싸고 거품있는것도 많으니 선택할때 또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푸른봄
16/05/20 16:39
수정 아이콘
신혼여행 스냅도 얘기 들었습니다. 그거는 만일 찍으면 파파라치컷으로 카메라 안 보이게 하는 것도 있다고 해서 저는 그렇게 찍고 싶어요. 크크크크 카메라 울렁증 ㅠ_ㅠ
신혼여행 스냅도 진지하게 고려해 볼게요.
16/05/20 16:3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스냅만 하면 생각보다는 많이 안비싸서 스냅만 찍기로 했습니다.
...는 다음주 수요일 촬영인데 더워서 사망할듯..
푸른봄
16/05/20 16:40
수정 아이콘
네, 날씨가 어마어마하죠. 찍으려면 진작 찍었어야 했는데 흑흑... 저도 일정이 밀리다 보니 이리 되었네요.
이쁘게 찍으셔요!!!
AtomsForPeace
16/05/20 16:46
수정 아이콘
여자고, 사진 찍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스튜디오 사진 안찍었습니다.
(당일 스냅이 뭔지 몰라서 지금 검색해봤는데) 사진사가 와서 사진 찍는 건 패키지고 뺄 수 없대서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앨범은 부모님 보여드린 거 말고는 열어본 적이 없습니다.
모바일 청첩장에도 사진은 안넣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엽사 몇 장 찍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푸른봄
16/05/20 17:11
수정 아이콘
오 저 뭔가 유레카를 외치고 싶은 기분이네요. AtomsForPeace님 댓글 보고 검색해 보니 사진 없는 모바일 청첩장도 따로 있군요. 오오..!!! 감사합니다.
16/05/20 16:50
수정 아이콘
올패키지에다 남편이 더 원해서 찍었는데 괜찮았어요. 살면서 이런 기괴한? 포즈로 찍을 날이 있을까 싶으니 그냥 반포기상태로 찍은;; 겨울인데 야외촬영이라 딥빡이긴했습니다.
글 쓰다가 멈췄는데 그대로 올라갔네요;;
푸른봄
16/05/20 17:15
수정 아이콘
남편분이 더 원하시는 경우도 있군요~
16/05/20 17:21
수정 아이콘
네..결혼식장 선택도 남편 스튜디오도 남편이 선택했어요. 드레스건 예물이건 제껀 죄다 남편이;;; 스튜디오 사진셀렉은 몇장이었더라 암튼 간추려 준거 가지고 남편이가서 구성맞추고 선택해서 뽑았고요. 30장이 기본인대 10장 추가까지 해서 왔어요크크;;
배고픈유학생
16/05/20 17:13
수정 아이콘
제 아는 여자사람은 홍콩여행가서 사진사 고용한다음 2박3일동안 사진 찍고왔어요.
푸른봄
16/05/20 17:19
수정 아이콘
해외로 사진 찍으러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16/05/20 17:26
수정 아이콘
와이프의 그 보여주기 의무로 인해..어쩔수없이 찍었습니다.ㅜㅜ 하지만 잘한것같아요.사진이 잘나와서..언젠가는 자식들이 보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어요.그리고 아무리 봐도 제가 찍어도 이런퀄은 안나올듯해서 절대 후회안하고 있어요:)
Anthony Martial
16/05/20 17:26
수정 아이콘
식장만 찍었습니다

별로 후회안됩니다
수정비
16/05/20 17:32
수정 아이콘
작년에 동생 결혼할때 스튜디오외 기타 사진촬영 안하고 식장 사진만 찍었습니다.
비용절감 좀 해볼려고 안했다던데... 스튜디오 사진 안찍는다고 비용 절감이 많이 되는건 아니었다는게 함정;;
여튼 안찍어도 후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16/05/20 17:32
수정 아이콘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한 친구가 경제적이유로 못 찍었었는데, 그게 한이 맺혔었나 봐요.
결혼한지 거진 20년 다 된 지금 찍겠다고, 이달말에 스튜디오 계약해놨더라구요.
16/05/20 19:34
수정 아이콘
저희 상무님(...)이 사진 찍는게 취미여서 찍어주신다고하여 그냥 스냅사진 비스무리하게 사진 찍고 말았습니다.
식의 사진은 식장 계약에 포함되어있었고요. 그렇게 간단하게 고생은 안하면서 찍으니까 가끔 그 사진들을 보면 새록새록 추억이 떠오르기는 하더라고요.
막 다른 스튜디오 사진처럼 턱시도 드레스가 아니어서 자주 보아도 손발 오그라 들지 않고요 크크
모바일 청첩장은 둘이 한복 맞추러 가서 같이 한복 입고 거기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포토샵하여 1페이지 청첩장으로 직접 만들어서 돌렸고요.
한복 입고 찍은 사진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하니까 어른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16/05/20 20:00
수정 아이콘
저는 서둘러서 결혼하는 바람에 다 생략하려고했으나-_- (귀찮아서요... 어차피 사진은 연애할때도 찍고 살면서도 찍을건데! 굳이...)
남편이 스튜디오 사진은 찍자! 그래서 찍었습니다.. 제일 간단한걸로요. 그래도 가격은 상당하더군요.
찍어보니 재미는 있어요. 예쁘게 나오기도 하고요.
근데 본인이 별로 안찍고 싶으시면 안찍으셔도 됩니다. 다시 볼 일도 별로 없어서요. 그냥 그 사진찍는 그 순간이 추억으로 남아서 찍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식도 올리기 싫었거든요... 귀찮아서요. 크크크
이상한화요일
16/05/20 20:55
수정 아이콘
저 안 찍었어요. 당일 사진 빼고는 없네요. 것도 예식장패키지. 하하. 모바일청첩장 안 했어요. 그게 꼭 필요한가요? 종이로 인쇄된것만 보내고 청첩장 내부이미지만 따로 저장해뒀다가 요청하는 사람들한테 보냈어요.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제가 인맥이 좁아서 그런가;; 크게 아쉽진 않은데 가끔 그래도 조금더 어리고 예뻤을때 사진 몇장 남겨둘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건강이제일
16/05/20 22:32
수정 아이콘
찍는걸 권해봅니다. 제 경우 다양한 드레스 입어보기 및 메이크업과 헤어 사전 점검 의미로 좋았어요. 그런 차림과 메이크업과 헤어를 해본적이 없다보니 스튜디오 촬영 때 헤어도 바꿔가면서 본식때 가장 나을 스타일을 결정했었거든요.
그리고. 신랑이 결혼 후 20킬로 가까이 쪄서;;; 젊고 날씬한 그 당시 사진이나마 크게 남아있어서 다행이랄까요;;
오늘 뭐 먹지?
16/05/20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안했어요. 안하셔도 됩니다. 신랑신부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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