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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4 18:48
드라마와 원작이 똑같습니다. 종교 자체는 원래부터도 있던 종교인데 북부와의 전쟁으로 리버랜드가 쑥대밭이 되고 급증한 전쟁난민을 흡수하면서 교단의 중심세력이 바뀌게 되고, 여기에 왕이 교단으로부터 빌린 자금을 탕감해주는 댓가로 무장을 허용해주면서 손을 쓸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리스탄의 죽음은 작붕 맞습니다.... 조라랑 그레이웜이랑 용병단 두목이랑 셋이서 하수구로 침투해서 무장병들을 도륙하고 성을 깨는데 일조했는데 바리스탄과 그레이웜과 거세병 병력들이 하피의 아들들 몇십명에 전멸수준까지 가는 건 말이 안되죠. -_-
16/05/04 23:32
그렇군요
서세이가 티렐가문 잡아보겠다고 교단에 힘을 줬다가 자기도 당한 꼴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바리스탄 같은 경우는 되게 아쉬운 캐릭터네요 그렇게 소모되기는...드라마한정으로 킹스가드 하다가 짤리고 용엄마한테 와서 요직 맡은것 처럼 보이나 딱히 활약상은 안나오는데.....용엄마가 일어서는데 옆에서 활약한건 맞는데 자세히 안나오는....
16/05/04 20:18
바리스탄의 경우에는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지만, 늙기도 했고 좁은 장소에서 기습을 당한 터라 반응이 늦었다고 해야할까....
이건 보는 시청자가 '이래서 이랬을거야' 하고 추측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16/05/04 23:35
아무리 기습이라도(사실 기습은 그레이벅이 당한거고 바리스탄은 소리듣고 간거죠)
하피아들들이 뭔가 정예 암살조직이라기 보단 신념있는 광신도(?)같은 느낌이라 무기도 조악하고 말이죠 바리스탄과 비슷한 티어에 있는 칼 드로고나 거산 양팔 제이미 등등이었으면 무쌍찍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이가 먹었다지만 죽을 정도까지야...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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