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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3 10:30
그냥 중고보드 하나 사셔서 직접 갈아끼워보는것도 좋습니다.
기존의 부품을 활용하면서 새로 가신다면 씨피유도 교체하셔야합니다. 어떤걸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비면 아직 충분히 현역이에요 H보드면 i5 이상이실테니까요.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니까 볼트간수만 잘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영상도 잘 올라와있어요.
16/05/03 10:40
이전에 사용하셨던 보드가 H77이면, B75, H77, Z77 어떤 메인보드를 구매해도 모두 호환 가능합니다.
현재 해당 세대 제품은 이미 단종된지 꽤 되었기 때문에 새제품을 구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 중고제품을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메인보드 교체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 컴퓨터 조립글 잘 찾아보시고 조립하면 될겁니다. 쿨러는 아마 정품쿨러 쓰싵텐데 간혹 사제쿨러중에 장착볼트를 너무 세게 조일경우 cpu가 눌려서 CPU핀이 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인보드 교체시 CPU 장착할때 방향 잘 확인하시고 장착하시고, 정품 초코파이쿨러라면 쿨러는 그냥 방법대로 장착하시면 되고요.
16/05/03 10:42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유튜브에 동영상들도 있을거고 사실 그렇게 까지 심각한 수준으로 못하고 그럴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수가 자주 나는 부분이 20+4(지금은 그냥 24핀으로 묶여있던가 할거고) 4, 또는 8핀의 전원부를 연결할때 뭔가 실수들이 있다보니 안켜지거나 해서 당황을 하거나 하는 케이스정도가 있습니다. 메인보드 자체도 꽤 오래된 제품으로 예상되고 신품은 없고 중고정도만 있을거고, CPU도 직접 기존 보드에서 옮겨 설치하셔야 하는데 CPU꽂으실때 실수해서 핀 구부러지면 눈물나니까 조심하셔야 하고......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지만 너무 막하면 안되고 그렇습니다. 마지막 난관은 컴퓨터 케이스와의 몇가지 연결케이블인데 전원등, 하드디스크 동작 등, 전원스위치, 리셋스위치... 간간히 헷갈리거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통상 작업은 보드를 케이스에서 제거 -> 새 보드에 CPU이식(사전에 장착가능한 보드인지 확인)+쿨러 전원 연결 -> 보드 장착전 절연되는 바닥재 깔아둔 상태에서 메모리 꽂아놓고 전원 연결 케이블 꽂아서 전원 스위치쪽에 쇼트 주고 동작시켜서 정상적으로 Bios진입하는지 확인 -> 전원 제거 + 전원쪽에 쇼트 줘서 잔류전기 제거 -> 케이스에 장착 -> 다른 연결케이블들 연결 -> 전원케이블 연결 -> 동작 확인 저라면 보드값 + 보드 공임비 정도에서 6~7정도 부를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보드가 바뀌고 칩셋까지 바뀔경우엔 운영체제도 재설치하셔야 할 수 있어요... 그러면 10정도선이긴 한데 15가 비싸다고 보기만은 애매하네요..
16/05/04 22:04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투브에 친절하게 잘 설명해논 동영상이 많이있네요, 용기내서 주말즈음에 부품도착하면 한번 혼자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작동하지않으면 수리업체에 맡겨야겟죠.. 감사합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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