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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7 19:42
1. 제모(지모)가 죽인 겁니다. 그 5명을 이용하려는 척 하면서 캡아, 버키, 토니를 모으려는 속셈이었죠. 애초에 지구정복 그런 게 아니라 자멸시키는 게 목적이어서 거기서 토니 부모 죽이는 걸 공개해서 싸우게 했구요.
2. 영화에서도 좀 애매하게 나오지 않았나요. 하워드 죽인 것까진 몰랐는데 토니가 다그쳐서 안다고 하는 느낌도 있었는데요. 안다면 윈솔 끝부분에서 블랙위도우가 버키의 정보를 줬으니 거기서 봤을 것 같네요 (제모가 계속 찾아다니고 마침내 공개한 그 자료요) 관객에게도 중요한 스포라서 영화에서 제대로 공개 안 했겠죠 3. 어벤져스 2에서 이번만 하고 그만둘 거라고 했습니다
16/04/27 20:01
1. 일을 꾸민 대령이 총으로 죽였어요...
2. 언급없었는데 대령이 중간중간에 히드라 멤버 죽이는게 나오는데 거기서 주문이랑 같이 얻은게 아닐까 하는... 아니면 윗분말씀처럼 블랙위도우가 히드라 관련 정보를 공개한거에서 나온거일지도.. 3. 어벤져스2에서 가족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만둘거라고 했던거 같아요
16/04/27 22:34
1. 써먹어도 되는 걸 계속 냉동했다는 건 본가 하이드라조차도 제어가 힘들다는 걸 테고 제모는 그럴 능력도 애초에 없던 그냥(?) 특수부대 출신이니 전부 사살했죠. 대신 이걸 이용해서 캡윈아를 부르려고 했고.
2. 윈터 솔져에서 아르님 졸라가 쉴드 내부에서 기생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릴 때, 블랙 위도우가 그런 건 쉴드가 금방 눈치 챌 거야라고 하자 하워드 스타크 교통사고 소식을 "사고는 언제든 일어난다"라는 식으로 보여주죠. 그리고 강철 팔을 지닌, 즉 버키의 모습도 멀리서 찍힌 사진처럼 순간적으로 스쳐가고... 다른 건 몰라도 하이드라가 암살했다는 건 이미 그때 알았을 겁니다. 애초에 당시에는 정체를 몰랐던 윈터솔져는 이미 그때부터 활동했던 암살자임을 명시했죠. 이름도 그때 그렇게 붙은 거고. 3. 어벤2에서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죠.
16/04/27 22:45
2번 대답에 대한 윈터솔져 사항(다만 윈터솔져 사진은 하워드 스타크 사고 장면보다 앞서 먼저 나왔습니다.)
http://i.imgur.com/TUaaBHo.jpg http://i.imgur.com/QS3XuR9.jpg http://i.imgur.com/dDRgT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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