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폰은 아이폰6s플러스이고, 차량 운행 시 거치대에 꽂아 내비게이션으로도 쓰고 있습니다.
차종은 크루즈2.0 이고, 내비 앱은 올레 아이나비 입니다.

충전을 위해서 차량usb와 폰을 선으로 연결하면 폰에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 상태에서 카오디오를 켜면 차량의 스피커로 폰의 소리가 나옵니다. 문제는 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이 먼저 자동재생 되어버려서 음악을 꺼야지 내비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내비 음성은 폰의 스피커로 출력되고, 폰에 연결된 usb선은 충전용으로만 쓰고 싶습니다.

원래는 이게 되었었는데 아이폰과 iOS를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폰에 차량 usb가 연결되면 카오디오 출력이 우선되게 바뀐 듯 하더군요.

아이폰에서 뭔가 설정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