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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3 09:49
1. 고객센터에서 할부약정정보를 보면 할부정보가 나옵니다. 거기에 전체할부금액이 0원으로 나와있으면 완납된 겁니다.
2. 최근 요금제 (글쓴이의 요금제는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로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요금제)는 순액 요금제 개념이라서 예전 요금제가 비싼 요금에 약정 할인 (8만원짜리 요금제면 매달 2만원 할인)을 거는 방식이었다면 순액 요금제의 경우 할인 없이 요금제 자체가 저렴한 (그냥 6만원을 받음)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예전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2년 이후에 계속 핸드폰을 사용할때는 순액 요금제가 더 낫겠죠. (할인이 없어지니까요) 3. 잘은 모르겠지만 바로 완납처리하면 걸린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16/04/23 10:06
1. 확인했습니다. 전체할부금액 = 없음 이라고 나오네요. (할부원금이라는 용어만 찾다보니 못봤네요.. 바보같이..)
2. 이해했습니다. 제 요금제까지 맞추시고.. 돗자리까셔야겠네요..... 3. 음.. 뭐 단통법 문제때문에 그러려나... 좀 찜찜하지만, 할부원금 0원을 확인했으니 일단 안심이 되네요. ...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통신사가 왜 순액요금제로 바꿨을까요?? 통신사 입장에서는 지금하는 '순액요금제' 개념보다 과거 요금제 방식이 [돈벌어먹기] 더 편한방식 아닌가요?? 저같은 호구들은 '와~ 2년 약정하니까 싸졌구나!!' 라고 생각할테니.. 얘들이 뭐하러 순액요금제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통신사 고객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바꿀 애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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