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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1 00:03
보통 예능 나오면 '아~ 얘가 그때는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대충 그러려니 하는데 이천수는 '얘는 여전히 이러네...' 막 이런 느낌??
16/04/21 01:37
리쌍의 길과 비슷한거 아닐까요? 길이 사석에서는 그렇게 웃기다던데 막상 카메라만 돌면 무리수만 던지듯이,
이천수도 사석에서 재미있어서 방송에서도 잘하겠다 싶어서 출연시켰더니 제대로 못하고...
16/04/21 04:53
안정환은 아쉬울 것 없이 던지는게 웃기는 스타일,
이천수는 이거 웃기겠지 계산하며 던지는데 안터지는 스타일, 서장훈은 그 중간형에 가까운데, 워낙에 눈치가 빠르니 작위적인 느낌이 덜하죠.
16/04/21 10:18
걍 애쓴다... 뭐 이런 느낌?
본인이 못 웃기면 샌드백 역할이나 웃음꺼리? 역할이라도 잘 수행해야 하는데 공격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더 노력하셔야 할 듯합니다.
16/04/21 12:47
예전부터 선수시절 어릴때부터 이런 싹이 보이지 않았습니까
방송 좋아하고 연예인 좋아하고 ... 이제 은퇴했으니 내가 정환이형처럼 되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거같은데 재능이 없네요..
16/04/21 13:03
이천수씨 예능단두대라고 불리는 마리텔 한번 단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본인의 위치를 알게되지 않을까??
아님 오히려 의외의 본인의 예능컨셉도 잡을수도 있을거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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