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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2 16:00
저런 연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싸게 구입할 방법이 없어집니다.
물론 더 싸게 구할 수 있는것이 있다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죠. 아마 왠만한 좋은 시간대는 이미 풀북일겁니다.
16/04/12 16:07
사실 제가 지난 달부터 계속 서치중인데 대한항공같은 경우는 120이 최저가였는데
오늘 110대가 발견되서 혹시 더 인하 가능성이 있을지 않을까 해서요
16/04/12 16:00
미국 서부의 쿼터제 대학들(UC, 스탠포드 등)이 그때쯤 방학이 끝납니다. 방학을 마친 학생들이 들어오는 시즌이니 아무래도 비행기표값이 좀 올라갑니다. semester제 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는 5월 중순시점부터 쿼터제 대학의 방학이 끝나는 9월 중순 정도까지, 그리고 그 중에서도 여름 휴가가 끼어 있는 6월말~8월초 정도까지가 비행기표가 가장 비쌉니다.
그리고 원래 추석 시즌에는 비행기표값이 비싸지 않나요? 110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들어가야 하는데 현재 뜨는 표는 120부터네요...)
16/04/12 16:09
제가 똑같은 일정으로 7/8 ~ 7/16으로 검색해보니 97만원이네요..;
(물론 7월말 ~8월초는 이미 예약 만료인것 같네요) 추석이 비싼건 아는데 여름휴가기간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니 좀 억을하네요.
16/04/12 16:23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추석 미주는 크게 더 싸지지는 않지 않을지...
사실 라스베가스때문에 선택지가 많이 줄어드는 감이 있는데 LAX나 SFO in 으로 바꾸고 직항을 포기하면 좀 싸지긴 합니다. 에바항공 80만원대나 에어차이나 60만원대 같은 항공권들...
16/04/12 16:28
사실 가장 노리고 있는 항공권은 유나이티드 항공권입니다.
라스베가스 갈대는 샌프란시스코 1회 경유고, 돌아올때는 직항이고요. 다른 기간에는 70만원대도 있는데 추석기간에는 150만원대라서 차라리 직항이 나은 상황이죠. 중국쪽 경유는 마님께서 허가를 안해주시네요. 사실 일주일정도밖에 안되는데 왕복 경유로 하루를 더 쓰기도 애매하고요.
16/04/12 19:39
저는 9/8부터 18일까지 뉴욕행 63에 끊긴했는데 서부는 좀 비싼가보군요;;
AA항공 코드쉐어로 일본항공 타고 가고 나리타에서 약 4시간 대기하는 표긴 하지만요
16/04/13 00:53
Kayak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저는 https://www.google.com/flights 에서 주로 알아보고 웹페이지 쿠키를 제거한다거나 크롬의 incognito 모드로 사용합니다. 97만원 정도가 보이네요.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ICN;t=LAS;d=2016-09-09;r=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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