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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1 10:37
b급 정서는 아니지만.. 제 최애는 안녕하신가영, 랄라스윗, 스웨덴세탁소입니다. 여성 보컬에 이지 리스닝 곡을 주로 씁니다.
안녕하신가영은 가사가 정말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16/04/11 14:03
트램폴린도 평이 좋고, 칵스 느낌과는 조금 다를텐데 작년 GMF에서 합동공연했던 글렌체크와 솔루션스도 같이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B급정서가 어떤걸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재기발랄함으로는 신현희와김루트 신선함으로는 전범선과양반들을 추천합니다.
16/04/11 14:48
B급 정서에 부합하는 최근 인디밴드라면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술탄 오브 더 디스코(정규 1집)가 가장 부합할 것 같네요. 원초적인 거친 느낌이 취향이시라면 이스턴 사이드 킥, 지독한(?) B급 가사를 감상할 목적이라면 피해의식(헤비메탈)을 한 번 찾아보심이.. 사실 나루토아저씨로 유명한 타바코 쥬스의 1집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더 이상의 활동이 없는 팀으로 알고있습니다.
추천해드리고픈 인디 앨범으로는 로맨틱 펀치 1집, 검정치마 1집, 쏜애플 2집, 솔루션스 1집, 글랜체크 1집, 이디오테잎 1집, 아침 1집 정도가 있습니다. 칵스 이번 정규앨범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2010년대 이후 마음에 드는 인디락 앨범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 싸이키델릭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도 좋습니다.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공연실황을 살펴보시면 정말 물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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