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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1 22:27
단통법 때문에 공시지원금이란 것은 전국 어딜 가나 똑같습니다. 대신 추가지원금이 15% 있는데 이것은 대리점마다 자율입니다. 각 통신사 홈페이지에 가면 요금제별로 각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얼마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ex 티다이렉트) 옛날처럼 20%가량의 요금할인을 받는 방법도 같이 안내되어 있으니 비교해보시고 이득인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부가서비스 요금제 강제 등의 부당영업을 하는 점주들은 아직도 판치니 주의하세요. (지원금은 다 거기서 거기니 절대 강제당할 이유가 없음) 귀찮음을 약간 감수하고 온라인 업주들에게 구매하면 사은품을 10개 넘게 주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가격이 거기서 거기라 손님 끌어모으기용 같습니다.
이 공시지원금은 출시후 2년이 지나면 대폭할인이 가능하며 각 시기마다 전략제품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갤럭시노트엣지가 풀려서 51요금제 기준 1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지요. 부지런히 보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옛날처럼 음성적으로 싸게 사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요즘은 신도림이 핫합니다. 온라인으로는 밴드를 운영하며 소규모 회원제로 운영해서 이것은 힘드실 겁니다.
16/03/31 22:33
답변감사합니다
공시지원금을 확인하고 혹시나 오프라인에서 부가서비스등의 청약은 강제가입은 피할수 있겠군요. 아무래도 지역이 울산이다 보니 휴대폰하러 서울쪽으로 가기는 조금 그렇고 가능하면 온라인 혹은 주의점등을 충분히 살펴봐야 하겠군요.
16/04/01 00:19
가장 편한건 그냥 티다이렉트입니다.. 추가지원금이 모델마다 다른진 모르겠지만 저는 15% 다받고 했습니다. 바로픽업이라는걸 이용하시면 집에서 주문하고 계약서까지 쓴다음 집앞 대리점 가서 기기만 받아올수 있습니다.
16/03/31 22:40
할인방법이 두가지 인데요, 하나는 공시지원금 받기. 다른 하나는 선택약정할인 입니다.
공시지원금은 그냥 기계와 요금제에 맞춰서 통신사가 기계값에서 얼만큼을 할인해주는거구요. 각 대리점별로 15% 추가로 할인해줄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은 지원금을 받지않는대신에 요금제에서 매월 20%씩 할인받는 방법입니다. 지원금이 크지않은 신규 휴대폰이나 아이폰을 구매할때 이방법이 매달요금에서 5-6천원 가량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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